‘불운의 미끄러짐’ 모굴 정대윤, 1차 결선서 아쉽게 탈락→15일 듀얼 모굴서 재기 노린다 작성일 02-12 24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정대윤 1차 결선서 탈락<br>결선서 ‘미끄러짐’<br>오는 15일 듀얼 모굴서 메달 재도전</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2/0001217295_001_20260212213912696.jpg" alt="" /></span></td></tr><tr><td>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모굴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승에 진출한 정대윤이 1차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의 ‘기대주’ 정대윤(21·서울시스키협회)이 아쉽게 결선에서 떨어졌다.<br><br>정대윤은 12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1차 결선에서 34.28점에 그쳤다. 출전 선수 20명 중 19위에 머문 정대윤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2차 결선 티켓을 놓치며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br><br>모굴은 가파른 설면 위 1m 안팎의 눈 둔덕(모굴)을 헤치며 내려온 뒤, 두 차례의 점프대에서 공중 묘기를 선보이는 종목이다. 턴 동작의 정확도와 공중 연기, 그리고 주행 속도가 점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br><br>정대윤의 결선행은 시작부터 험난했다. 1차 예선에서 65.51점(27위)이라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벼랑 끝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2차 예선에서 77.36점을 기록, 전체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상위 10위까지 주어지는 추가 결선 진출권을 거머쥐는 저력을 보여줬다.<br><br>그러나 정작 본 무대인 1차 결선에서 ‘아쉬운 실수’가 발목을 잡았다. 주행 도중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는 불운이 겹치며 감점을 피하지 못했다. 실수 직후 심기일전하여 공중에서 4바퀴를 도는 고난도 연기를 펼치며 만회를 시도했으나, 이미 기울어진 점수 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비록 주 종목인 모굴에서의 도전은 1차 결선에서 멈췄지만, 아직 기회는 남아있다. 정대윤은 오는 15일 열리는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듀얼 모굴에 출격해 다시 한번 메달 도전에 나선다. duswns0628@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임현서 vs 노영희, ‘입담 1티어’ 변호사들의 살벌한 끝장 토론 (더 로직) 02-12 다음 선수들도 실망한 무관심 올림픽…“지상파 무료 방송사에 구매 우선권 줘야”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