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민폐 주행'에 메달 놓쳐…4.2m 날아오른 최가온, 13일 金 도전 작성일 02-12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2/12/2026021290308_0_20260212214632398.jpg" alt="" /><em class="img_desc">롄쯔원에게 분노를 표시하는 유프 베네마르스(오른쪽) /AP=연합뉴스</em></span>[앵커]<br>동계올림픽이 개막 일주일에 접어들면서, 메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선수의 방해로 메달을 놓친 네덜란드 선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밀라노 현지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br><br>석민혁 기자, 논란의 장면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나왔다고요?<br> <br>[기자]<br>네 그렇습니다. 남자 1000미터 경기였는데요.<br><br>우승 후보로 꼽혔던 네덜란드의 베네마르스가, 중국 선수의 방해로 경기를 망쳤습니다.<br><br>마지막 바퀴, 아웃코스로 빠져나가던 롄즈원의 스케이트날에 오른발이 걸리고 말았는데요.<br><br>베네마르스는 휘청거렸습니다.<br><br>빙속 경기에서 레인을 바꿀 때는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들어오는 선수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br><br>이번 경우는 베네마르스에게 우선권이 있었습니다.<br><br>'민폐 주행'을 한 롄즈원은 실격됐습니다.<br><br>하지만 공교롭게 다른 중국 선수 닝중옌이 베네마르스를 밀어내고 3위를 차지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br><br>베네마르스가 재경기를 요청해 한 번 더 달렸지만 힘이 빠져 제대로 해내지 못했습니다.<br><br>베네마르스는 "적어도 동메달은 내 것이었다"면서 쓰린 속을 부여잡았습니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6/02/12/2026021290308_1_2026021221463240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 최가온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앵커]<br>우리 선수단 얘기도 해보죠. 스노보드 종목 기대감이 계속 높아지고 있죠? <br><br>[기자]<br>네,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은 올림픽 직전 월드컵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면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는데요.<br><br>첫 올림픽 무대에서도 거침 없이 날아오르며 예선 6위로 가볍게 결선에 진출했습니다.<br><br>1위는 대회 3연패를 노리는 미국의 클로이 김이었지만, 예선전의 최가온은 기술을 다 보여주지 않았습니다.<br><br>또 비상의 높이가 남자 선수에 버금가는 4.2m까지 올라 내일 결선에서 선전을 전망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br><br>밤사이엔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결승도 남아있어, 우리 선수들의 낭보를 기대해 볼만 합니다.<br><br>밀라노에서 TV조선 석민혁입니다. 관련자료 이전 선수들도 실망한 무관심 올림픽…“지상파 무료 방송사에 구매 우선권 줘야” 02-12 다음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정대윤, 결선 1차서 미끄러져 탈락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