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망신' 술 먹다 쫓겨난 감독…올림픽 도중 퇴출 후 귀국 작성일 02-12 3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12/0004115688_001_20260212212306150.jpg" alt="" /><em class="img_desc">현지 매체 'Urheilulehti' 캡처</em></span><br>올림픽 기간 술을 마시다 걸린 핀란드 스키점프 대표팀 감독이 퇴출됐다.<br><br>핀란드올림픽위원회는 12일(한국 시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핀란드 스키점프 대표팀 이고르 메드베드 감독을 귀국 조처했다"고 발표했다. 핀란드스키협회는 "올림픽 종료 후 이번 사안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현지 매체 'Urheilulehti'에 따르면, 핀란드올림픽위원회는 메드베드 감독의 귀국 이유를 "대표팀 운영 규정과 가치에 어긋난 행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못 박았다. 핀란드 올림픽 선수단장 얀네 해니넨은 "메드베드의 행동은 우리 팀의 규칙과 가치에 반하는 것"이라고 질책했다.<br><br>다만 메드베드 감독이 근무 시간 중 술을 마신 것은 아니라고도 말했다. 그럼에도 해니넨 단장은 "대회가 이제 막 시작됐다. 모든 초점은 오직 경기력에 맞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슬로베니아 출신인 메드베드 감독은 현지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행동이 자랑스럽지 않다고 시인했다. 메드베드 감독은 "슬로베니아가 혼성 단체 스키점프에서 금메달을 땄다. 금메달 축하 행사에 초대받았다"며 "술이 일을 그르쳤다. 선수들, 코치진, 스태프,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반성했다.<br><br>감독이 쫓겨난 핀란드 스키점프 대표팀의 공식 기자회견도 취소됐다. 남은 올림픽 일정 동안에는 다른 코치진이 선수단을 이끌 예정이다. 악재 속에서도 핀란드 선수단은 남은 경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필살기' 아끼고 가볍게 결선행…메달 정조준! 02-12 다음 핀란드 스키점프 감독, 음주로 퇴출 [올림픽 이모저모]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