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추모 헬멧' 고수한 우크라이나 선수 출전 금지 작성일 02-12 40 목록 러시아 침략 전쟁에서 희생된 동료들을 새긴 '추모 헬멧'을 쓰고 경기에 나서려던 우크라이나 스켈레톤 선수의 출전이 결국 막혔습니다.<br><br>IOC,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남자 스켈레톤 첫 예선 경기를 앞두고 블라디슬라프 헤라스케비치가 IOC 지침을 지키지 않아 이번 올림픽 출전이 금지됐다고 알렸습니다.<br><br>앞서 헤라스케비치가 해당 헬멧을 쓰고 연습 주행에 나서자 IOC는 정치적 선전 등을 금지한 올림픽 헌장을 근거로 착용을 금지했습니다.<br><br>대신 검은 추모 완장을 찰 것을 제안했는데, 헤라스케비치가 경기 직전 IOC 커스티 코번트리 위원장과의 마지막 면담에서도 다른 헬멧을 쓸 수는 없다고 불복하자 IOC는 결국 출전 자격을 박탈했습니다.<br><br>이에 헤라스케비치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경기장을 찾아 헤라스케비치와 면담한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취재진과 만나 "나를 포함해 누구도 헤라스케비치가 전하려는 메시지 자체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이번 조치는 말 그대로 규칙과 규정에 대한 문제"라고 답했습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韓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 1·2차 주행서 공동 8위[2026 밀라노] 02-12 다음 모굴 정대윤, 생애 첫 올림픽 결선 진출에서 결선 1차 탈락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