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 항소 예고에도 "분쟁 털고 다시 제자리로" 입장 작성일 02-1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희진, 하이브 상대 제기한 풋옵션 관련 민사 소송 1심서 승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88mMB3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10dc77acdb8933b789a1c3e1f1e048477f53a7351302cd497b59804bedb983" dmcf-pid="7B66sRb0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하이브와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관련 민사 소송 1심에서 승소한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hankooki/20260212201819419bava.jpg" data-org-width="640" dmcf-mid="UB00izHl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hankooki/20260212201819419ba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하이브와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관련 민사 소송 1심에서 승소한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421d1b3fa5515ba5fb08c715a89cb8c93fa34404654101a69627ca59f4e753" dmcf-pid="zbPPOeKpiP" dmcf-ptype="general">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하이브와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관련 민사 소송 1심에서 승소한 가운데 직접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b4dae1180f74a3092906aaaba4d85e806056f85c9253eb8ef16e9798f362256" dmcf-pid="qKQQId9Un6"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12일 "오늘 법원의 결정을 전해 들었다. 우선 긴 재판 과정을 거쳐 공명하게 시시비비를 가려주신 재판부께 진심으로 큰 감사를 드린다. 또한 타인의 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저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a8114fa394f3d88fc225167ed502f41a0e5486da5aff6cc022e8be52245ecd7b" dmcf-pid="B9xxCJ2ud8" dmcf-ptype="general">"지난 2년여의 시간은 제게 참 많은 것을 가르쳐줬다"라고 하이브와의 분쟁 과정을 회상한 민 전 대표는 "지난한 과정이었지만 제가 가장 사랑하는 일, 즉 창작과 제작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시간이었기에 값진 여정이었다. 결코 겪고 싶지 않았던 고통이었음에도, 그 고통마저 완전히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0bf16a78dd9fdd0d6b8904455c380491873bb02c75719348914709df064e1fa" dmcf-pid="b2MMhiV7M4" dmcf-ptype="general">이어 "사법부의 판단을 통해 주주간 계약의 정당성이 확인된 것에 대해 재판부에 경의를 표한다"라며 "이 결정이 우리 K팝 산업을 자정하고 개선하는 하나의 분기점이 됐으면 좋겠다. K팝 산업에서 계약과 약속이 얼마나 엄중한지, 그리고 그것이 창작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아울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부조리와 맞서고 계신 분들께도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61d819ee99dc47fcebacdf4b1f4d9dfc5f6232eeb761dc0cf0ff1fbd58dba40" dmcf-pid="KVRRlnfzJf" dmcf-ptype="general">또 "분쟁의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피로감을 느끼셨을 팬 여러분과 업계 관계자분들께 마음 한편으로 죄송한 마음이 크다. 이제 소모적인 분쟁은 제 인생에서 털어내고 싶다. 저는 이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가 가장 원하는 일, 제가 가장 사랑하는 일, 제가 가장 잘하는 일, 즉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일에 제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528dd21287076353a30358ab77ddc30d801384a26e296cd828687ba52ee2ee7" dmcf-pid="9VRRlnfzMV"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끝으로 "오케이 레코즈와 함께 제가 그려왔던 청사진들을 하나씩 실현하며, 우리 창작자들과 아티스트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것이 지금 제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이라고 믿는다. 앞으로 멋진 음악과 무대로 깜짝 놀라게 해드리겠다"라고 향후 행보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da18cd1568290da0c86d219c93fc23e8abc65a0187e5c0dbc0ad0bea20158079" dmcf-pid="2feeSL4qL2"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1부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 등 세 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선고기일에서 민 전 대표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하이브의 소송 비용 부담을 주문하며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상당의 금액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p> <p contents-hash="a7963d993fa356b3ce286a3595b8d29c4807d39a422f2da755dd13045ff0dda9" dmcf-pid="V4ddvo8BL9"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일냈다… 초호화 라인업에 인기작 싹 제치고 돌아오는 韓 드라마 02-12 다음 ‘붉은 진주’ 14인 포스터 보니...압도적 아우라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