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초의 치열함' 정승기, 스켈레톤 2차 주행서 공동 1위→8위...김지수는 14위 [2026 밀라노] 작성일 02-12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2/0000384677_001_20260212200616808.jpg" alt="" /><em class="img_desc">정승기</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스켈레톤 정승기와 김지수(이상 강원도청)가 2차 주행까지 무사히 마쳤다. <br><br>정승기는 12일 오후(한국시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2차 주행에서 56초65를 기록했다. <br><br>엎드린 채로 고속으로 트랙을 질주하는 썰매 종목인 스켈레톤은 이틀 동안 4차례 주행 합산 기록으로 순위를 매긴다. <br><br>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아이언맨' 윤성빈의 뒤를 이어 새로운 간판이 된 정승기는 지난 2022 베이징 대회 당시 10위에 오른 바 있다. <br><br>정승기는 앞서 열린 1차 주행에서 56초57기록으로 전체 9위로 출발했다. 2차 주행서는 성적 역순으로 주행 순서가 정해진다. 1차 주행에서 6번째로 출발했던 정승기는 2차 주행에서 16번째로 달렸다.<br><br>2차 주행에서는 스타트를 미세하게 앞당겼다. 4초61로 출발한 정승기는 1차 가속 구간서 46.99km/h, 2차 구간서 95.03km/h를 기록했다. 3차 구간서는 116.65km/h로 1차에 비해 살짝 줄었다.<br><br>최고 속도는 1차 주행에 비해 약간 늘어 125km/h를 기록했다. 경기 중반까지 공동 1위~2위였던 정승기는 뒷 순번 주자들이 기록을 차츰 끌어올리며 밀려나 8위에 랭크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2/12/0000384677_002_20260212200616851.jpg" alt="" /><em class="img_desc">김지수</em></span><br><br>함께 출전한 김지수는 10번째로 출격했고 기록을 약간 앞당겼다. 스타트는 4초54, 피니시는 57초를 기록했다. 최고 속력은 121.86km/h로 앞전 1차 주행 기록과 동일하다. 김지수 역시 순위를 끌어올리며 14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1, 2차 주행 합계 전체 1위는 1분52초39(1차 56초27, 2차 56초12)를 기록한 독일의 악셀 융크다.<br><br>남자 스켈레톤 3차 주행은 한국시간으로 다가오는 14일 오전 3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같은 날 오전 5시 5분에 곧바로 메달이 걸린 4차 주행이 열린다. <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IOC, 추모 헬멧 강행 의지 밝힌 우크라이나 선수 출전 금지 02-12 다음 ‘잘 싸웠는데’ 한국 여자컬링, 미국과 첫 경기서 4-8 패 [밀라노올림픽]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