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첫 金 소식 나올까' 남녀 쇼트트랙·최가온 동반 출격 작성일 02-12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스노보드 최가온, 13일 오전 3시 30분부터 결선<br>'최민정·김길리·이소연' 女 쇼트트랙 500m 출격<br>'임종언·황대헌·신동민' 男 쇼트트랙 1000m 나서<br>미끄러운 빙질은 변수</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기다리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 소식이 들려올까.<br><br>이른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을 위해 에이스가 총출동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2/0006218665_001_20260212183707998.jpg" alt="" /></span></TD></TR><tr><td>최가온.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가장 먼저 테이프를 끊는 건 스노보프 여자 하프파이프 최가온(세화여고)이다. 최가온은 오전 3시 30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나선다.<br><br>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를 타고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br><br>2008년생 최가온은 2023년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 정상에 서며 이름을 알렸다.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승을 거두며 하프파이프 여자부 1위를 달리고 있다.<br><br>지난 11일 열린 예선에서는 82.25점으로 24명의 선수 중 6위로 통과했다. 최가온은 예선을 마친 뒤 “아직 준비한 걸 절반도 보여주지 않았다”며 결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br><br>금메달 유력 후보인 최가온이 넘어야 할 산은 자신의 롤 모델이자 ‘전설’ 클로이 김(미국)이다. 2018년 평창 대회와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건 클로이 김은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한다. 어깨 부상 우려에도 예선에서 90.25점을 받으며 전체 1위로 결선 무대에 올랐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2/0006218665_002_20260212183708012.jpg" alt="" /></span></TD></TR><tr><td>최가온.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오전 4시 15분부터는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쇼트트랙 여자 500m가 진행된다. 이날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이소연(스포츠토토)이 출전한다.<br><br>쇼트트랙은 한국의 효자 종목이자 주요 금밭이다.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딴 33개의 금메달 중 약 78.8%인 26개가 쇼트트랙에서 나왔다. 지난 베이징 대회 금메달 2개도 쇼트트랙이 책임졌다.<br><br>여자 500m는 한국 쇼트트랙의 취약 종목이지만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투어에서 입상한 간판 최민정에게 기대를 건다. 혼성 계주에서 미국 선수와 부딪쳐 넘어졌던 김길리도 정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2/0006218665_003_20260212183708018.jpg" alt="" /></span></TD></TR><tr><td>최민정.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오전 4시 29분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쇼트트랙 남자 1000m가 펼쳐진다. 1000m 역시 준준결승부터 결승까지 한번에 열리는 가운데 임종언(고양시청),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화성시청)이 출격한다.<br><br>여자 500m와 달리 남자 1000m는 금메달 2개 이상을 노리는 한국 쇼트트랙의 전략 종목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깜짝 스타로 떠오른 2007년생 임종언이 올림픽 무대를 정조준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6/02/12/0006218665_004_20260212183708028.jpg" alt="" /></span></TD></TR><tr><td>최민정과 김길리. 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모두에 경계 대상으로 떠오른 건 다름 아닌 빙질 문제다.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이 함께 열리며 얼음 두께 관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br><br>국내외 선수를 막론하고 경기장 빙질이 무뎌 미끄러짐이 심하고 넘어질 위험이 크다고 입을 모으는 이유다. 혼성 계주에서 탈락한 한국도 미국 대표팀이 미끄러지며 피해를 봤다. 빙질 변수를 얼마나 극복하느냐에 따라 한국의 첫 금메달 획득 여부도 가려질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지질연, 몽골 지진 흔적서 한반도 지진위험 평가 해법 모색...현지 연구기관과 협력 강화 02-12 다음 “밤에는 뜨거운 동계올핌픽?” 선수촌에 콘돔 1만개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