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가정폭력·이혼 심경 고백 “아이들이 망가지는 것 볼 수 없었다” 작성일 02-1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oX9YrNy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3eba8aca9e6bbb18a9394a6d9b45003a5518c1ae77eaeb819f70c7fa4b9869" dmcf-pid="VggZ2Gmj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주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tvdaily/20260212181931372ckyd.jpg" data-org-width="540" dmcf-mid="9b8OtrnQ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tvdaily/20260212181931372ck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주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d74523260877b3ffcd2c10e174d3f6c9980b074f89289e11924236ce6f0e2f" dmcf-pid="faa5VHsAT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주하 MBN 앵커가 전남편의 가정 폭력 사실을 언급하며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배경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4f16aa65434fd462f8943ac6829a11d5425829fa0e8bd79f826556f74d29521" dmcf-pid="4NN1fXOcCB"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교보문고 보라’에는 ‘김주하가 아픈 과거사를 뒤늦게 공개한 이유 l 이혼을 결심한 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 앵커는 자신의 아픈 가정사를 담담하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2db9336ccd6a69dfb74cc223d0929dcb3fbdcb09b0413d1236f2604e7fdb91af" dmcf-pid="8jjt4ZIkyq" dmcf-ptype="general">먼저 김 앵커는 “많은 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결혼을 잘못했다. 그 과정에서 아이가 생겼고, 굉장히 아픈 기억”이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2548192217e1970c0105df5ed8b033d320be7d3c35a8dca5f7de50ce484d2d96" dmcf-pid="6AAF85CEyz" dmcf-ptype="general">가장 큰 고민은 역시 자녀들이었다. 그는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 아빠가 가장 가깝지 않나. 근데 그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폭력을 휘두르면 그 아이는 숨을 곳이 없다. 아이가 망가지는 걸 보니까 더는 안 되겠더라. 부모로서도 사회의 일원으로서도”라고 당시의 참담했던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2afacbfd33515fd3cd901c1f7aa827d2ae880fa7aff3a389b621426e9502c23" dmcf-pid="Pcc361hDW7" dmcf-ptype="general">이어 “그 아이가 아빠와 똑같이 자랄 게 뻔하다. 저런 사람을 또 만들어 내면 또 누군가가 해를 당할 거라는 생각에 미쳤다. 아이를 위해서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폭력의 대물림을 막기 위한 단호한 결단이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81cdb55d0f92f6f5ed5e1a4d93a4a7a0f4124f3c2ab6dd504bf24ca9224d1478" dmcf-pid="Qkk0PtlwSu" dmcf-ptype="general">자녀들에게 건네는 결혼에 대한 조언도 눈길을 끌었다. 김 앵커는 “(결혼은) 절대 안 된다. 농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한국 사회의 현실을 꼬집었다.</p> <p contents-hash="3a05af505560bbb2f31df8e1000ee790ed7e5517a08f1045029bb54ff1f3e914" dmcf-pid="xEEpQFSrlU" dmcf-ptype="general">그는 “미안한 말이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아직도 결혼을 할 경우 여자가 할 일이 너무 많다”라며 “그래서 아들한테는 ‘빨리 결혼해서 엄마 말고 그녀에게 의지를 하라’라고 한다. 근데 딸한테는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 결혼하면 고생할 게 뻔하니까”라고 덧붙여 씁쓸함을 남겼다.</p> <p contents-hash="87015aa89bc4304de47f8755b60663b598d3d9a6f89678ebd9d598606f724517" dmcf-pid="yzzjTg6bTp" dmcf-ptype="general">김 앵커는 지난해 12월 발간한 에세이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를 언급하며 집필 계기 또한 이혼과 관련이 있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777dfbd7c367d0f44597f45f7d392d20a05418f9f92597182b4f0cbf79f9fcaf" dmcf-pid="WzzjTg6bl0" dmcf-ptype="general">그는 “내 이혼 사실이 기사화되니, 주변에서 연락이 와 ‘사실 나도 이혼했다’, ‘별거 중이다’라고 고백하더라”며 “그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났다. 나는 가까운 줄 알았던 사람이 나를 한 단계 건너서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bd309f87df4f217c88d11e4ebcdc6f0282d22ee8bc7c88f9c470430bb533bd" dmcf-pid="YqqAyaPKS3" dmcf-ptype="general">지인들이 사실을 숨긴 이유에 대해선 “그 사람이 ‘사회생활을 하면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 사람들이 나를 일하는 한 명의 사람으로 보지 않고, ‘함부로 대해도 되는 여자’로 인식하는 게 싫다고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03fc4a0e06809013db4091e5187c3f04b7d616d20471c6fdd53c3e0fa0af8ea" dmcf-pid="GBBcWNQ9SF"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 앵커는 “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 다 밝히겠다고 다짐했었다. 이혼한 사람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고, 반짝거릴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아픔을 가진 사람이 숨지 않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b35f45b7e15ff07c8dc3649cb884ecf23dcfb56cb5a28325f307fb995d5a5d2" dmcf-pid="HbbkYjx2yt"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12e45c01021da28edb0764bda579f2fb72ff2515642a80b43fe6e8c49d0670f1" dmcf-pid="XKKEGAMVW1"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김주하</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Z99DHcRfW5"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헬멧 벗고선 안 타” 우크라 최초 스켈레톤 선수, IOC와 정면충돌 끝 실격[2026 동계올림픽] 02-12 다음 신혜선 "다 같이 아플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그럼에도 즐거웠다" ('레이디 두아')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