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나트륨 기반 전고체전지로 '화재 위험' '비용 부담' 동시 개선 작성일 02-12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kqlnfz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90b2854d6b06aa0fca9d5bf68a6f9af073175d0e2cf618c557ef0348724c20" dmcf-pid="6jkqlnfz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IST가 구현한 고전압에서도 안정적인 나트륨 전고체전지 개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etimesi/20260212182642938qcvg.png" data-org-width="700" dmcf-mid="4JwKTg6b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etimesi/20260212182642938qcv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IST가 구현한 고전압에서도 안정적인 나트륨 전고체전지 개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36c8b0af28e75563c7763d1692903e9b801a289be953c786a9e683bb8da399" dmcf-pid="PAEBSL4qw6" dmcf-ptype="general">리튬이온전지는 에너지저장장치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나, 태양광·풍력 발전소나 대형 건물에 설치된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반복되는 화재 사고로 큰 손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설비일수록 안전성 확보와 운영 비용 부담이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자원이 풍부한 나트륨 기반 배터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87c329bf62dc67486666f6eb3ebecbdc71102190f9fec4e67ef4e59fcb5d54cf" dmcf-pid="QcDbvo8BI8"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오상록) 에너지저장연구센터 류승호 박사 연구팀은 불이 붙지 않는 불연성 고체전해질을 적용해 화재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나트륨 전고체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c23c742b8e146eeea63ae66bb155399794390c174fbb37baa7364ee833090ab" dmcf-pid="xkwKTg6bs4"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은 자원이 풍부하고 가격 변동성이 낮은 나트륨을 기반으로 기존 배터리의 화재 위험과 비용 부담 문제를 함께 개선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fc72bd3c83119e8579373259ccb2993339d1a6eb7b23b933056d5c460d428087" dmcf-pid="y7BmQFSrmf"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또한 나트륨 전고체전지의 에너지밀도 향상을 위한 고전압화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는 액체전해질의 특성상 약 4.2V 이상에서는 안전성과 수명 저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결합력이 강한 불소(F)를 고체전해질에 적용해 고전압 환경에서도 전해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설계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기존 나트륨 전고체전지가 넘기 어려웠던 4V 수준을 넘어 4.5V까지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것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8f4992571f27a9699e63b5c147433ccad15fb6043fade8240aa7fcb15c98b9be" dmcf-pid="Wzbsx3vmDV"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은 고전압에서 배터리 성능을 높이면서도 이를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액체전해질 기반 배터리에서 발생하던 분해와 수명 저하 문제를 줄여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했으며 같은 크기의 배터리로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나트륨 전고체전지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활용을 고려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bc78c4e640061bafafea1058323f71b1b31833143d046056e713f3df1ff39d4f" dmcf-pid="YqKOM0TsO2"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발된 나트륨 전고체전지는 불이 나지 않는 구조와 저렴한 나트륨 소재를 바탕으로 대규모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적용 가능한 실용성을 갖췄다. 화재 우려로 설치가 제한됐던 발전소, 산업단지에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어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저장과 공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나트륨은 지구상에 풍부하고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은 자원으로 장기적인 원가 안정성과 공급 안정성 측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p> <p contents-hash="6798d39642d72ed5202024aa18a500664f2762b1fc643b9313b44df151e1a50f" dmcf-pid="GB9IRpyOO9" dmcf-ptype="general">KIST 류승호 박사는 “이번 연구는 고전압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나트륨 전고체전지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저가격·고안전 특성을 갖춘 나트륨 전고체전지가 대규모 에너지 저장 장치의 새로운 대안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b834b910307abebfec7135ae0f44499a6dd6c8cd40ccb729d7bd414c91b728" dmcf-pid="Hb2CeUWIsK"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ACS Energy Letters」 (IF 18.9, JCR 분야 4.1%)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f1dfcd09b8e5a3f907e4bde161726ebf06221f116250109c4bd0fd1869584cb" dmcf-pid="XKVhduYCIb"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변 없는 '독파모' 패자부활전…모티프·트릴리온랩스 2곳 재도전 02-12 다음 IOC, ‘추모 헬멧’ 강행 의지 밝힌 우크라이나 선수 출전 금지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