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AI 재도전] 'K-AI' 도전장 내민 모티프·트릴리온랩스, 업계 평가는? 작성일 02-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부, 이달 최종 컨소시엄 1곳 선정…"모델 규모로만 평가해선 안 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aoYjx2AH"> <p contents-hash="2e137cbf7c048a50d2dd1c77f46664e7ff29e5952e71e5537cb16ae013061b91" dmcf-pid="bpNgGAMVgG"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미정 기자)<span>정부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추가 공모를 마친 가운데, </span><span>업계에선 </span><span>공모에 </span><span>참여한 기업 기술력에</span><span>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독파모 정예팀으로 뽑히기에 충분한 기술을 갖췄다는 시각과 'K-AI' 모델로 선정되기 부족하다는 주장이 공존하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c2d8ad0ab29233cc144fc372e480ca9d90b4462e5387112d8b61d736c1ed6d58" dmcf-pid="KUjaHcRfNY"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1개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공모 절차를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23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6cadacbd8fd21ae710582cc1a59d03cb1825a1559ccf0a8bb39c97d9b1621a8" dmcf-pid="9uANXke4aW" dmcf-ptype="general"><span>이번 추가 공모는 글로벌 최고 수준 모델 대비 95% 이상 성능을 목표로 독자적 개발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국내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컨소시엄 참여도 가능하다. 선정 팀에는 B200 그래픽처리장치(GPU) 768장과 데이터 공동구매·가공 지원이 제공된다. ‘K-AI 기업’ 명칭 사용도 허용된다. 8월 초 단계 평가를 통해 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평가를 진행하며, 기존 3개 정예팀과 기술 경쟁이 가능한 수준의 역량이 요구된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6a66c386ead51fcb6314a5a0ce78d44d6f821d8e568383343b93519062d94a" dmcf-pid="27cjZEd8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이 지난 15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ZDNetKorea/20260212181526420czsh.jpg" data-org-width="640" dmcf-mid="zDWT2Gmj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ZDNetKorea/20260212181526420cz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제명 과기정통부 차관이 지난 15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a692034678d6b716c6ac548539612631d46aa996f965eeda4d74057a9f7f90" dmcf-pid="VzkA5DJ6AT" dmcf-ptype="general">이번 공모에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 컨소시엄이 참여해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다. <span>두 기업은 심사에 제출한 모델 규모나 기술을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는 양사가 효율성과 실용성을 갖춘 경량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으로 최종 정예팀 1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span></p> <p contents-hash="dde150a7fa65e2582c5db00ba92250b3e6a1c80b3352d665c2caa4891e2e1ffb" dmcf-pid="fqEc1wiPav" dmcf-ptype="general">임정환 모티프 대표는 "이번 재도전은 단순 사업 참여가 아니라 국내 AI 생태계 논의 기준점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과 상관없이 도전 과정 자체가 우리 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970f39bc85d5f4c1fd2e4611297a537f514b5ed2c5c13c549533899e0a15549" dmcf-pid="4BDktrnQaS" dmcf-ptype="general">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따라잡기식 아닌 현재 비용구조를 해결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재설계할 것"이라며 "실제 국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cc811027cedc9e89616f8c3ae3066b2fc41c5b3ce75cd4e8008ad356a0cdfe8" dmcf-pid="8bwEFmLxjl" dmcf-ptype="general"><strong>업계 "모델 크기 매우 작아" vs "규모만 봐선 안 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bee4c043bcdf948b3242988f2fff05773e49704b234a7c364a5f69be90e08" dmcf-pid="6KrD3soM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업계는 두 기업 기술력과 심사 결과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사진=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ZDNetKorea/20260212181527741xpxs.jpg" data-org-width="639" dmcf-mid="qEkA5DJ6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ZDNetKorea/20260212181527741xp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업계는 두 기업 기술력과 심사 결과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사진=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0a4e23dba6e974d0abfa1ffe2b633ec0aac16761da20db3cb9fee7d62bf4b5" dmcf-pid="P9mw0OgRcC" dmcf-ptype="general">AI 업계는 두 기업 기술력과 심사 결과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독파모 정예팀으로 선발되기에 충분한 기술을 갖췄다는 의견과 K-AI 대표 모델이 되기에는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608363d87ab9724b6426551728929e8a261457c85f45432817dba35ae8b1fe90" dmcf-pid="QL5XPtlwkI" dmcf-ptype="general">특히 두 기업 모델 규모가 국가 파운데이션 모델로 부족할 수 있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span>익명을 요청한 국내 AI 기업 관계자는 "아무리 경량시대라 해도 두 기업이 그동안 개발한 모델 크기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다"며 "이번 제출한 모델 규모 역시 K-AI 역할을 하기에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span></p> <p contents-hash="e74d43a99a26c558786d85fed9d2b7b9249b77fff5b9703de810237bce65ccde" dmcf-pid="xo1ZQFSroO" dmcf-ptype="general"><span>이어 "모델 성능이 독파모 기준점에 미치지 못할 경우 기존 정예팀으로 진행돼도 충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pan></p> <p contents-hash="e067eb4fa8b4c6b1d6a1d2252d93d93580191168eb3fa6b7b32af30d5e80376e" dmcf-pid="ytLiTg6bjs" dmcf-ptype="general">두 기업 모두 K-AI 정예팀으로 승산 있다는 의견도 등장했다. <span>익명을 요청한 AI 스타트업 관계자는 "해당 기업들은 </span><span>제한적인 자원 환경에서 고도화된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축적해 왔다"며 "산업 특화 데이터 기반 모델 설계 경험도 충분히 갖췄다"고 평가했다.</span></p> <p contents-hash="7c669ad031bf6691b4b93d45365d076b117d0e0b2de1702e3ddeaaa9d4f1b890" dmcf-pid="WFonyaPKgm" dmcf-ptype="general">양사 모델을 단순히 파라미터 규모로만 바라봐선 안 된다는 당부도 이어졌다. 해당 모델이 실제 활용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강점을 지닐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업계 관계자는<span> "두 기업이 보유한 최적화 역량과 응용 기술을 고려하면 충분히 반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span></p> <p contents-hash="2fef3f77f3c368e6e6fa82f5e454fb4e36e53e4d695d51f006bc1e2d5ab51a99" dmcf-pid="Y3gLWNQ9kr" dmcf-ptype="general">두 기업이 정예팀에 합류하지 못할 경우 독자적으로 AI 생태계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784dc605ae5d21afe782d1183a88cb583a5dccb1a095e51d076bebdf9eef5824" dmcf-pid="G0aoYjx2cw" dmcf-ptype="general">또 다른 IT 업계 관계자는 "트릴리온랩스는 정부 과제보다는 민간 수요 기반 사업화에 속도 낼 것으로 보고 있다"며 "대규모 연산 경쟁 대신 효율 중심 전략으로 제조·금융·공공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p> <p contents-hash="bc30beba7328a044ac20298a0d1aea208ec9ac00c558c5e6da47238c05f7837d" dmcf-pid="HpNgGAMVjD" dmcf-ptype="general">이어 "모티프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오픈소스 생태계와 협력하거나 글로벌 연구 커뮤니티와 공동 연구를 확대하는 전략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p> <p contents-hash="4c2a38ba0217042c85b6a22ed657fc94d8b557eebd517b8fa6de34ac93c84801" dmcf-pid="XUjaHcRfgE" dmcf-ptype="general">김미정 기자(notyetkim@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움직이는 모든 것에 AI 탑재… ‘교감 수단’ 디스플레이 중요도↑” 02-12 다음 IOC, '추모 헬멧' 고수한 우크라이나 선수 출전 금지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