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나오셨습니다?” 잘못된 ‘말말말’ 쉽고 바르게 고친다 작성일 02-1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문체부X국어원, 설문조사 통해 ‘공공언어 사용 실태’ 조사<br>어려운 어휘·잘못된 표현 30개 중 13개 항목 ‘바른말로 바꿔야 한다’<br>챌린지·짧은 영상 활용해 언어적 불표 해소 방안 마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iXyaPK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d2b152656bb30026e69fb9f0ee95c3d5f1b9c4a63b68517bb470c22669905b" dmcf-pid="91nZWNQ9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30개 문항 중 13개에서 언어적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 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SPORTSSEOUL/20260212180144822xbbj.jpg" data-org-width="700" dmcf-mid="BSJHTg6b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SPORTSSEOUL/20260212180144822xb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30개 문항 중 13개에서 언어적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ca8f8b7f7ad3b07ff40ef2240066099d86dad18401b59f0b8a2d68b0e1a7c7" dmcf-pid="2tL5Yjx2y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strong>“커피 나오셨습니다.”</strong> 카페에서 주문한 음료를 받을 때 흔히 들을 수 있는 ‘잘못된 말’이다. 하지만 사물에 존댓말은 주체(사람)의 원칙을 어긴 문법으로 부적절한 표현이다. 이같은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이하 국어원)은 다매체 시대에서 발생하는 언어적 불편 해소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c89c736118d5247ad37df1997ee84649565597f7c6e1e5a49c7b96b5a798bbc" dmcf-pid="VFo1GAMVy7" dmcf-ptype="general">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해 12월 24~30일 전국 14세 이상 79세 이하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를 실시, 12일 결과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cde5f8928ddbc663a5b7d8ae8a873d7293312c311d5552209489b4375bdf2bf" dmcf-pid="fj0aizHlCu" dmcf-ptype="general">이번 설문 조사는 다매체 시대의 공공언어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했다.</p> <p contents-hash="7d9743e13c5acaa242f14b6b5c12ea99dec9b0624fbb970a99eab9ee79697403" dmcf-pid="4ApNnqXSvU" dmcf-ptype="general">조사 목록은 매체에서 자주 접하는 어려운 어휘와 잘못된 표현 30개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그 결과, 쉽고 바른말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가 61.8%로 가장 높았다. 이 중 13개 항목에서는 70%, 5개에서는 80% 이상이 이같이 응답해 개선 필요성이 강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7de0a0212e19cd994bd1f520e32b12a548b620c24eebbb4fb6f3fcc5be5c80" dmcf-pid="8cUjLBZv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진행한 ‘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결과. 사진 | 문체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SPORTSSEOUL/20260212180145122whjo.jpg" data-org-width="700" dmcf-mid="bhfIwQzt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SPORTSSEOUL/20260212180145122whj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진행한 ‘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국민 설문조사’ 결과. 사진 | 문체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ec5eb6fa9dd9b3c99301c03dbed6b86b96117df3ae510f8038fdff966fe1b6" dmcf-pid="6kuAob5Ty0" dmcf-ptype="general"><br> 개선 요구 항목 중 ‘과도한 높임 표현’이 93.3%로 집계됐다. 예를 들어 ‘커피 나오셨습니다’와 매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그 제품은 품절이십니다’ 등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c1e2eb7b406256db9aac1d936e57322a77ce365c1b808a5886062e505db57529" dmcf-pid="PE7cgK1yW3" dmcf-ptype="general">이어 ▲‘되-돼’ 혼동(90.2%)을 개선해야 한다는 ‘어법 오류’ ▲‘저희 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86.7%)’ 등 부적절한 어휘 사용 ▲‘-충(87.1%)’과 ‘장애를 앓다(78.7%)’와 같은 ‘차별·혐오 표현’ 등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b64b50a210ba965ec2f718775c23e8e315259edcb710c060a7874a7cbd336b17" dmcf-pid="QDzka9tWSF" dmcf-ptype="general">이러한 잘못된 표현은 언론·방송 및 유튜브 등에서 무분별한 외국어와 차별적 표현, 문법 오류 등으로 인해 지속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국민의 언어적 불편을 해소와 올바른 사용을 권고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p> <p contents-hash="e6d685b9be4a72a43334b1d1f4ee453128ee9a78a666286ad5e459fde744c545" dmcf-pid="xwqEN2FYyt" dmcf-ptype="general">나아가 이번에 선정된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30선’을 바탕으로 맞춤형 콘텐츠로 대국민 인식 개선 운동(캠페인)을 추진한다. 먼저 유명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쉬운 우리말 다짐 이어가기(챌린지)’와 쇼츠, 릴스 등 짧은 영상으로 쉽고 재밌게 바른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22b6f23c83db27eef3a5e613f6131215b4ccf3d5b28dd1132a62233513a5a88" dmcf-pid="yBDz0OgRT1" dmcf-ptype="general">또한 국민이 일상 속 잘못된 언어 사례를 직접 제보할 수 있도록 국립국어원 누리집에 ‘공공언어, 방송언어 개선 국민 제보’ 게시판을 운영한다. 제보된 내용은 심의를 거쳐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200729ed5fd1c639527193eb1f61743f9ab820acc55237c13dad42c17f6c0dd" dmcf-pid="W9mbuhjJh5" dmcf-ptype="general">문체부 관계자는 “문체부와 국어원은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어려운 말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판사 이한영’왜 이렇게 시청률이 올라갈까? 단순 법조물이 아니다. 02-12 다음 박나래 빠진 '나혼산', 남초 현상 불거졌다…게스트마저 전부 남성 "안 똑똑해졌으면" [종합]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