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경서 카톡 대화…카카오·구글 동맹 작성일 02-12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 전략 파트너십 강화<br>온디바이스 AI·글라스 협력<br>구글 칩 'TPU' 도입도 추진<br>광고·커머스·플랫폼 호조<br>매출 8조원 사상 최대 실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aZjV3G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d0db69c43d6cff313f46e98a5e839af4494e98773e8089fdd2b499c802dae5" dmcf-pid="ViN5Af0H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mk/20260212173306153hnec.jpg" data-org-width="1000" dmcf-mid="9s3ipIae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mk/20260212173306153hne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c14d97ee714a47ed5ca10ee726f71365532e4adae3b03a16a760ab82c88902" dmcf-pid="fnj1c4pXyN" dmcf-ptype="general">지난해 오픈AI와 전략적 협업을 맺은 카카오가 올해 구글과 손을 맞잡으며 글로벌 인공지능(AI) 빅테크들과의 '초협력' 노선을 완성했다. 핵심 사업인 카카오톡 내 특화 모델 개발과 AI 서비스 고도화 측면에서 오픈AI와 공조 체제를 이어왔던 카카오는 구글과의 동맹을 통해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 글라스 등 차세대 폼팩터로 서비스 환경을 넓히며 AI의 일상화를 주도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861ecd1f075a49080a4086c86dfcc6dc92a290d36ce822cb15aa43bf8e66d4fa" dmcf-pid="4pBAKWwaCa"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구글의 차세대 AI 기술을 활용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의 사용자 경험 혁신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e868ce94b73ba8746244b725eca3123b2017267e97253da6981f2e52be9a46ef" dmcf-pid="8Ubc9YrNlg" dmcf-ptype="general">양사는 안드로이드 확장현실(XR) 기반의 AI 글라스용 사용자 경험과 최신 AI 기술이 접목된 안드로이드 모바일 경험을 개발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카카오는 메시징, 통화 등 실생활 밀접형 시나리오를 '핸즈프리' 방식과 자연어 상호작용으로 구현해 이용자들이 기기를 손으로 조작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진보된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49735ea993a02a093713641edfc3bedbd78941096888d645f7b15d278f40765" dmcf-pid="6uKk2GmjWo"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온디바이스 AI' 서비스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구글과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다. 첫 단계로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경량 AI 모델 기반 서비스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내세운다. </p> <p contents-hash="8d7931cb13f947c4c5678f8afdc551469253da87c437f43ee70df9f7948cbf3e" dmcf-pid="P79EVHsACL" dmcf-ptype="general">이 서비스는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이용자의 대화 맥락을 이해해 일정 브리핑, 정보 안내, 장소·상품 추천 등을 먼저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 중인 베타 서비스를 거쳐 올해 1분기에 안드로이드 버전을 포함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f9980b2d08d8ca288a816fc2b1f736f922749fec26164c5204b20adeee51f70" dmcf-pid="Qz2DfXOcln" dmcf-ptype="general">이번 협업은 인프라스트럭처 효율화로도 확대된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AI 인프라에 대한 재무적인 부담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유의미한 규모의 텐서처리장치(TPU)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fdec16cccfbb1926bdf4244996adacef923ad941b7a9f9e7e2e71feecb7b206" dmcf-pid="xqVw4ZIkSi" dmcf-ptype="general">이처럼 카카오가 카카오톡 등 플랫폼에서의 AI 에이전트 내재화에 사활을 거는 배경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본업의 압도적인 경쟁력이 자리 잡고 있다. </p> <p contents-hash="b374469a495f25d2d847b78221e9aec51fb2a4f60165cd30c0bb9e9efa4bfee8" dmcf-pid="yDIBhiV7WJ" dmcf-ptype="general">이날 카카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8조991억원으로 3% 증가했다. 카카오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8조원 시대를 열었다. </p> <p contents-hash="dec45ccb342b3e9a5003d362c84b3ffad420f6b4266c288cbbd2a2ca9a104147" dmcf-pid="WwCblnfzhd" dmcf-ptype="general">이러한 플랫폼 경쟁력은 이미 가시적인 AI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오픈AI와 협업을 통해 지난가을 선보인 '챗GPT 포 카카오'는 이용자 규모가 출시 직후 200만명에서 현재 800만명으로 급증했다. 정 대표는 "올해 말까지 다양한 외부 파트너가 카카오의 AI 플랫폼에 연결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카카오가 보유한 대화 맥락 기반의 강력한 해자를 출발점으로 한 '에이전틱 커머스'가 실제 서비스 형태로 구현되는 초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54f453f90417caba26fb0189bb28d6d7099782aa39f43b117f09de82ad76923" dmcf-pid="YrhKSL4qve" dmcf-ptype="general">실제로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AI 에이전트 기능을 통해 기존 서비스인 톡캘린더, 선물하기, 예약하기, 카카오맵(지도), 멜론(음악), 카카오T(택시 호출), 카카오페이(결제) 연동 외에도 더현대, 올리브영, 무신사, 마이리얼트립 등 주요 서드파티와 연계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유연한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851d3b935645d3a756e399252c637c873252462ec1a7c5cb0e5a6e51ccb27290" dmcf-pid="Gml9vo8BSR"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올해부터 카카오톡 내 AI 이용자 저변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지난해 초 제시한 카카오톡 이용자 체류시간 20% 확대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f60b9adadb5685df99777c4353de45b2f4366f4c9f631e0cb151beb56f3c004" dmcf-pid="HsS2Tg6bvM" dmcf-ptype="general">[고민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테크가 택한 AI 전력난 해법 'SMR' 지원 기반 마련…특별법, 국회 통과 02-12 다음 HBM4 선점 나선 삼성전자, 업계 최초 양산·출하 ‘박차’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