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신진서가 못한 일 작성일 02-12 24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16강 ○ 딩하오 9단 ● 신진서 9단 장면3(98~103)</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2/0005636750_001_20260212172228549.jpg" alt="" /></span><br><br>밤에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꿈을 낮에 현실로 만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br><br>이런 물음에 척척 답을 주는 인공지능이 여러 개 있다. 그런 답을 보기보다 답을 찾는 법을 생각했다. 세계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아직 9단이 아닌 사람은 한국·중국·일본 그 어디에도 없다. 9단 이름을 모아놓은 곳을 찾아 얼굴을 떠올리며 지난날을 생각해봤다. 한국에서는 은퇴한 이세돌을 넣어 16명이 세계챔피언에 올라봤다. 중국은 26명, 일본은 8명, 대만은 1명이다.<br><br>51명 가운데 한 대회에서 2연속 우승하기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세계대회에서 9번 우승한 신진서도 연속 우승을 하지 못했다.<br><br>조훈현·이창호·이세돌은 해봤다. 우승자가 더 많은 중국은 1명뿐이다. 일본도 1명 있다.<br><br>2025년 11월 제주에서 벌어졌던 삼성화재배에서 2000년생 중국 대표끼리 겨뤘다. 만약 딩하오가 준우승에 그치지 않았더라면 세계대회 3연속 우승이란 1등 기록을 이창호와 나눠 가졌을 것이다.<br><br>신진서는 삼성화재배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연속 결승에 올라 한 번 우승했다. 이 뒤로 2025년까지 신진서가 진출하지 못한 결승 무대에서 딩하오가 이름을 날리며 중국 1위로 올라섰다.<br><br>아래쪽에서 흑 모양이 못해도 60집이다. 기울어진 형세에서 흑이 더 달아난다. 백이 패를 하지 않으려고 112로 ⊙자리에 이었다. 신진서가 흑103에 두자 백A로 몰아야 했고 흑B로 받아 패를 만드니 차이는 15집 넘게 벌어졌다. <br><br>[박정상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한국선수 귀화까지 시켜놓고 출전 안시킨 중국 02-12 다음 평창 '썰매 전설' 원윤종, IOC 선수위원 도전장…이탈리아 종횡무진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