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지난해 가입자 유치전쟁에 마케팅비 6% 증가 작성일 02-1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증가 폭 컸던 KT, 가입자 수 8.8% 늘어<br>장기간 유지된 점유율 균형에도 변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POdbRf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3a8c4b7e35ff4dfe11ad7ea9b843ec71e41ca7e2a39a95672aad16d74e06d4" dmcf-pid="fBQIJKe4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시내 한 통신사 대리점에 통신사 로고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dt/20260212164509209hfpy.jpg" data-org-width="640" dmcf-mid="2KKc80fz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dt/20260212164509209hf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시내 한 통신사 대리점에 통신사 로고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6c7aac5ebcdadcca5640421fce9f4736549a6817f01c8c401a1837c326366f" dmcf-pid="4bxCi9d8hS" dmcf-ptype="general"><br> 지난해 4월 발생한 SK텔레콤 해킹 사고 여파로 이동통신 시장의 가입자 유치 경쟁이 격화되면서 통신 3사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안 출혈 경쟁을 자제했던 통신사들이 마케팅비를 늘리면서 견고했던 시장 점유율 구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p> <p contents-hash="140143d64be6cb705962f3dbd9114ce126a3f38a8057fd03ddeef45803bda74b" dmcf-pid="8KMhn2J6vl" dmcf-ptype="general">12일 통신 3사가 공개한 2025년 실적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작년 연간 합산 마케팅비(KT는 판매관리비)는 8조10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7조6610억원 대비 5.8% 증가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1e1206d0f1d32161b80e74ac618bb3c1de34847cb921a14a9769aa3f4d2a46dd" dmcf-pid="69RlLViPyh" dmcf-ptype="general">사업자별로 보면 KT의 증가 폭이 가장 컸다. KT의 별도 기준 판관비는 2024년 2조5429억원에서 지난해 2조8880원으로 13.6% 늘었다. KT는 SK텔레콤 해킹 사고와 이로 인한 위약금 면제 기간 가장 적극적인 마케팅 공세를 펼친 사업자로 꼽힌다. KT의 이동통신(MNO) 가입자 수는 지난해 4분기 기준 2만618명으로 전년 동기(1만8950명) 대비 8.8% 늘었다.</p> <p contents-hash="426d488bb1f32e225ec195b22c3992b6db984d7702cbfb1911843faba99f01d4" dmcf-pid="P2eSofnQSC"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도 마케팅비 지출을 확대했다. LG헬로비전을 제외한 연결 기준 마케팅 비용은 2024년 2조2091억원에서 작년 2조3143억원으로 4.8% 증가했다. LG유플러스의 작년 4분기 기준 MNO 가입자 수는 전년(2만368명) 대비 6.6% 증가한 2만1706명이었다.</p> <p contents-hash="b767eeed2eda7ffd5b8febfc13eb49cfb54558f758736f88eac58e24b42220c9" dmcf-pid="QVdvg4LxlI"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마케팅 비용을 집행했다. SKT텔레콤의 별도 기준 마케팅 비용은 2조9000억원으로 전년(2조9090억원) 대비 0.3% 감소했다. SK텔레콤의 이동통신(MNO) 가입자 수는 작년 4분기 기준 3만853명으로 전년 동기(3만1786명) 대비 2.9% 줄었다.</p> <p contents-hash="11e989e9e72c07b3ef26adfa5804f2b80147544c7ff6e24f1d23e2eb04747208" dmcf-pid="xfJTa8oMTO" dmcf-ptype="general">통신사의 마케팅비는 단순한 판촉 비용을 넘어 가입자 확보와 시장 점유율을 좌우하는 핵심 투자 지표다. 이동통신 사업은 가입자 기반이 확대될수록 요금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초기 유치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가입자를 확보하는 것이 장기 수익성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p> <p contents-hash="b1789eb458b8f154dc517d72d98d40abbba841289a83ab4c4ea94bb8acc5a5e0" dmcf-pid="yCXQ3ltWCs" dmcf-ptype="general">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통신사들은 과도한 마케팅비 지출을 자제해왔지만 대규모 가입자 이탈 수요가 발생하면서 비용 확대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971b5bb776f8bf66c307892006e80992f6d2bd7ea51a49a13bd51e4bf2968a83" dmcf-pid="WhZx0SFYTm" dmcf-ptype="general">가입자 유치 경쟁이 격화되면서 장기간 유지해온 통신 3사간 점유율 균형에도 변화가 생겼다. SK텔레콤은 사상 처음으로 점유율 40% 선이 무너졌다. 배병찬 SK텔레콤 MNO 지원실장은 지난 5일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무선 매출 전망에 대해 “고객 감소 영향이 연간으로 확장되면서 침해사고 이전 매출 수준을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녹록지 않은 환경”이라며 “올해 MNO는 무엇보다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6bae4032b2c99abbb80f3e2c44ca10a357998676f6effcd75a94cf06e533bc" dmcf-pid="Yl5Mpv3GWr"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본격 시동…사업자 선정 공모 시작 02-12 다음 한매연, 차은우·김선호 탈세 의혹에 입 열었다…"기준의 부재 탓, 제도 보완 필요해" [전문]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