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저작권 논란’ 후... 유니버설, 피겨·체조 등 종목에 음악 사용 허가 작성일 02-12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12/0003958925_001_20260212164117044.jpg" alt="" /><em class="img_desc">스페인의 토마스 구아리노 사바테(오른쪽)가 11일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왼쪽)와 닮은 옷을 입고 미니언즈 주제곡에 맞춰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 미국 대형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이 피겨스케이팅 등 안무 스포츠 선수들이 UMG가 저작권을 가진 음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방침을 세웠다.<br><br>12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UMG는 저작권 라이선싱 플랫폼 ‘클릭앤클리어’와 글로벌 계약을 맺어 앞으로 안무가 포함된 스포츠 종목의 선수들이 UMG의 음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피겨스케이팅과 체조, 아티스틱 스위밍, 마장마술, 줄넘기 등 종목이 해당된다.<br><br>이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스페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토마스 구아리노 사바테(27)가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테마의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이려다 저작권 논란을 겪은 데 따른 조치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미니언즈 테마곡을 사용하는 게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고, 팬들은 소셜미디어에서 ‘빙판 위의 미니언즈(MinionsInIce)’ 해시태그 캠페인을 벌이며 반발했다.<br><br>이후 해당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유니버설 픽처스가 사바테가 음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고, 노래를 부른 가수 퍼렐 윌리엄스도 문제없다는 의사를 밝혀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후 아예 유사 종목 선수들에게 음악 사용을 폭넓게 허용해 준 것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메달 사냥 나서는 韓 쇼트트랙, '무른 빙질'이 변수? "얼음 약하면 튕겨나갈 확률 높아져" [2026 동계올림픽] 02-12 다음 올림픽 금메달 뒤 숨은 영웅들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