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구글과 손잡고 AI 디바이스 공략…“스마트 안경에서 ‘카톡’ 올린다” 작성일 02-12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HRn2J6E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6761ff4b4e285ea1dfcffedd4efba82d535a3ad8150e5c0576760d37f915b" dmcf-pid="BE5Jg4Lx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오피스 전경.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hani/20260212161629070erul.jpg" data-org-width="689" dmcf-mid="zvzcrJDg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hani/20260212161629070er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 오피스 전경.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84b7a5955fe69619bea605cc6000e8d1c57803374c7f639a1398d148e3db47" dmcf-pid="bD1ia8oMw2" dmcf-ptype="general"> 카카오가 스마트 안경 등 차세대 인공지능 디바이스에서 카카오톡을 핸즈프리 방식으로 구현하기 위해 구글과 손을 잡는다.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에 따른 재무적 부담을 고려해 서비스 특성에 맞춰 구글의 자체 개발 칩 텐서처리장치(TPU)를 병행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73a3256d93493748f306c2b3f641051072ed2e4d50b7fb9b304a49a2ced343ca" dmcf-pid="KwtnN6gRs9"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2일 실적발표회에서 구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하며 “디바이스 측면에서 온디바이스(기기 내장형) 인공지능의 이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폼팩터(제품 형태)에서 카카오의 서비스 경험을 실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5bec69e232c35694d7a99c31b68d1a1e80ffe4b5f21a1ccdebf77ec54292d59" dmcf-pid="9rFLjPaeDK" dmcf-ptype="general">이번 협업은 오픈에이아이(AI)와 메타 등 주요 인공지능 업체들이 차세대 개인용 디바이스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전용 기기 개발에 나선 가운데 이뤄졌다. 2010년대 스마트폰 확산 이후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카카오톡의 이용자 경험을 스마트 안경 등 새로운 디바이스로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메시지와 통화 등 일상 기능을 손을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고, 자연어를 통한 인공지능과의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e1ad04a27c09c1aab9d42a61d86edcc122669f8234d650adc6ba80ba8e1be9b3" dmcf-pid="2m3oAQNdDb"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인공지능 모델 학습 및 서비스에 필요한 칩 인프라 확충 과정에서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일정 규모 이상의 텐서처리장치 기반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모델과 서비스 특성에 따라 그래픽처리장치보다 저비용인 텐서처리장치를 배치해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56466dd24bb4ef9baad6756635bd0ceb00aa5b420ecab2f12b100b13f7c5408c" dmcf-pid="Vs0gcxjJsB" dmcf-ptype="general">이번 파트너십은 엔비디아·삼성과 협업 중인 네이버의 행보와 대비된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엔비디아로부터 최신 그래픽처리장치 6만장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콘텐츠를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특화 확장현실(XR) 헤드셋 ‘갤럭시 엑스알’에 공급하며 확장현실 콘텐츠 시장에 진출했다. </p> <p contents-hash="d93827d1bfb80ea2d2e2f47b0b5cbe84c0fb7c43dc5d9857b225c98119f60604" dmcf-pid="fOpakMAiIq"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구글과의 협업으로 지난해 2월 오픈에이아이와 맺은 ‘인공지능 동맹’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챗GPT가) 글로벌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비투시(B2C) 서비스 측면에서 협력은 앞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구글과 오픈AI 간) 서로 중복되지 않은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0297e0fc356710056d35ccf2873d19acf2fce367d75e0c969acd24e1caa9b88" dmcf-pid="4IUNERcnEz" dmcf-ptype="general">아울러 카카오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애플 운영체제(iOS)에서만 비공개 베타 서비스(CBT) 진행한 ‘카나나 인 카카오톡’ 서비스를 올해 1분기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당 서비스가 구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구글과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f4bf56d5627ea078dfb48b0be2309986dc7f7c7d3114f6c10b92af78c9339580" dmcf-pid="8CujDekLD7" dmcf-ptype="general">선담은 기자 sun@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세계 최초 HBM4 양산 출하 02-12 다음 비행기 추락사고서 '기적적 생존' 美 와일스, 7개월 만에 동메달[올림픽]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