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수술 린지 본 근황 공개“수술 성공적으로 마쳐...응원 감사” 작성일 02-12 35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린지 본 “성공의 의미 전과는 달라져”<br>2019년 첫 수술 이후 세번째 수술해</div><br><br>◆ 밀라노 동계올림픽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2/0005636672_001_20260212161614395.jpg" alt="" /><em class="img_desc"> ‘스키여제’ 린지 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일 공개한 사진. 수술 직후 왼쪽 다리에 의료기구를 착용한 채로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린지 본 인스타그램]</em></span>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불의의 사고로 크게 다친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세 번째 수술을 받았다.<br><br>본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상에서 왼쪽 다리에 의료기구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며 “오늘 세 번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속도는 느리지만 몸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br><br>이어 “곁을 지켜준 의료진과 친구, 가족, 그리고 전 세계에서 응원해준 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공이라는 단어가 며칠 전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지금은 회복 중이고, 느리더라도 결국 괜찮아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br><br>본은 지난달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음에도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다. 경기 전날 열린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라스트 댄스’에 대한 기대를 키웠지만,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출발 13초 만에 기문에 부딪혀 넘어졌다. 그는 헬리콥터로 긴급 이송돼 지역 병원 중환자실에서 1차 치료를 받은 뒤 대형 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2/0005636672_002_20260212161614425.jpg" alt="" /><em class="img_desc"> ‘스키여제’ 린지 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일 공개한 사진. 린지 본이 병상에 누워 의료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린지 본 인스타그램]</em></span>이번 수술은 본의 선수 생활 중 세 번째 다리 수술이다. 그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허리 통증을 안고도 동메달을 따냈지만, 이듬해 통증이 악화돼 은퇴를 선언했다. 2019년 오른쪽 무릎에 티타늄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받은 뒤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했으며, 이후 국제스키연맹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그러나 올림픽 직전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점프 착지 과정 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다시 파열돼 두 번째 수술을 받았고, 회복이 충분치 않은 상태에서 출전을 감행했다가 결국 또 한 번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br><br>사고 이후 본의 아버지 앨런 킬도우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딸은 이제 41세다. 내가 말릴 수 있다면 다시는 경기에 나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본은 매우 강인한 사람이다. 육체적 고통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고, 그것을 감당해낼 수 있다. 예상보다 훨씬 잘 버티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신지은, 아시아도로사이클선수권 동메달...9월 아시안게임 기대감 높여 02-12 다음 '빙속 괴물' 스톨츠, 첫 경기서 올림픽 신기록… 4관왕 금빛 시동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