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괴물' 스톨츠, 첫 경기서 올림픽 신기록… 4관왕 금빛 시동 작성일 02-12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국 조던 스톨츠, 남자 1,000m서 금메달<br>올림픽 기록, 24년 만에 0.9초 단축<br>15일 500m, 20일 1,500m, 22일 매스스타트<br>“금메달 따보니 분위기 알겠다”… 다관왕 자신감</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2/0000914361_001_20260212161618773.jpg" alt="" /><em class="img_desc">조던 스톨츠가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미국의 '빙속 괴물' 조던 스톨츠(22)가 첫 경기에서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4관왕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했다.<br><br>스톨츠는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06초28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무려 24년간 깨지지 않던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헤라르트 판 펠더(네덜란드)의 기록 (1분07초18)을 0.9초 단축한 것이다. <br><br>스톨츠는 "정말 놀랍다.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부담감이 컸지만, 반복적인 연습으로 이겨냈다.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고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스톨츠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독보적 강자로 평가된다. 단거리 선수의 순발력과 중·장거리 선수의 지구력을 동시에 갖췄다. 지난해 12월 월드컵 4차 대회에서는 남자 선수 최초로 '단일 월드컵 5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언론들은 그를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관왕 에릭 헤이든(미국)과 비교하며 새로운 다관왕의 탄생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br><br>이번 대회 1,000m에서 금메달을 챙긴 스톨츠는 이제 500m, 1,500m, 매스스타트를 남겨두고 있다. 다음 경기는 15일 새벽 1시에 열리는 500m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예닝 더 보(네덜란드)가 강력한 라이벌이다. 더 보는 </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이번 1,000m 경기에서도 600m 지점까지 스톨츠보다 빠르게 질주하며 그를 압도했다. </span>20일 새벽 12시30분에 열리는 1,500m에서는 평창과 베이징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베테랑 키엘트 누이스(네덜란드)가 버티고 있다. 매스스타트는 22일 새벽 12시40분 이어진다.<br><br>스톨츠는 "금메달이 하나도 없는데, '금메달 4개를 딸 수도 있겠다'고 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금메달을 따보니, 어떤 것을 예측해야 할지 알 것 같다. 관중의 분위기나 에너지, 빙판 상태 같은 걸 느낄 수 있게 됐다"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2/12/0000914361_002_20260212161618831.png" alt="" /></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세번째 수술 린지 본 근황 공개“수술 성공적으로 마쳐...응원 감사” 02-12 다음 KAIST 모빌리티 챌린지 경진대회, 첫 대상 '유니타'팀…협력자율주행 '실증 교육의 장' 마련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