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많아, 버텨라" 故정은우, 안타까운 생전 문자…애도 물결 작성일 02-1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Wbpv3GrT"> <div contents-hash="c079404f3645e969873c8dc8bbc558057531cca3099df5c131226263d0452226" dmcf-pid="4XmtYDyOwv"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디자이너 황영롱 공개…동료·누리꾼 고인 향한 애도 이어져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2f97ad141ea0e821c2d5a1631d93a2d921807b75d47afc66e48716ba309574" dmcf-pid="8ZsFGwWI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정은우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ocut/20260212160605230fhqt.jpg" data-org-width="710" dmcf-mid="2AI0XmGh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ocut/20260212160605230fh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정은우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f34ee85ad6b8ac65ee2115c2244937cfa914ecf34ebf4229e55a4dc49d503b" dmcf-pid="65O3HrYCDl" dmcf-ptype="general"> <br>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정은우의 생전 문자 메시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01207a0ff7efc57be0a9339b674373a2739985b60240840abb3dfd3c2e1ecc68" dmcf-pid="P1I0XmGhIh" dmcf-ptype="general">황영롱 디자이너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전화받았어야 했는데 정말 몰랐다. 너무 미안하다"며 고인을 추모하는 글과 함께 생전 나눴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21e118e8e30446394d9efdbdd6e4b0800ddc5003b720af7cfc36de0c53d1413" dmcf-pid="QtCpZsHlEC"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시지에서 정은우는 황영롱에게 "세상 참 허언증도 많고 사기꾼도 많다. 내가 방송국 바보였다"며 "사람한테 상처받은 거 다가오는 사람에게 위안받으려 했다. 참 더럽다 왜 그리들 사는지"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fedbb0305388bf0f65853386787fff079baa6377ddd68542d9c991cd3131871" dmcf-pid="xFhU5OXSDI" dmcf-ptype="general">이어 "그래도 아직 믿어보겠다. 버텨라. 힘내라는 말은 거짓이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황영롱은 "노력해 보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f7dc75ff164f579e30a1b2d57fa126e0d923004b08de510818b2ff547259c8b" dmcf-pid="yg4An2J6sO" dmcf-ptype="general">정은우는 또, "이기는 건 학생 때 성적이지만 버티는 게 결국 이기는 거더라. 남의 힘으로 한 번 버텨보려다 나도 참 앞뒤 옆통수를 4년 맞아보니 못할 짓이었다"며 "남자놈들이 참 의리가 없더라. 10년을 형동생 했던 것들이. 너가 나보다 잘 할꺼다. 나도 잘 버티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8feb5d0e6bf3e61f6f4ea8ed654744eb04653a8c8049d44982fd705aa36d11f" dmcf-pid="Wa8cLViPOs" dmcf-ptype="general">황영롱은 "진짜 더 신경썼어야 했는데 너무 미안하고 진심으로 고마웠다"며 "약속 꼭 지킬 게. 사랑해 잘가"라고 고인을 애도했다.</p> <p contents-hash="f41965ae2cdf4c878a280dc1fae2ddb09af010d56a06eca3dceb36f10add24ed" dmcf-pid="YlNyIosADm" dmcf-ptype="general">앞서 정은우는 이날 향년 3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c6b99935e0f106a6f4ca5d020378738072356d1c3feb5e6c3110298bb9381f0f" dmcf-pid="GSjWCgOcOr" dmcf-ptype="general">그는 하루 전 자신의 SNS에 세상을 떠난 홍콩 배우 장국영,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진을 게시하며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 PIR. BG"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847c00665c6d50c45ff6525ef6b7695d0598e584ecefb7b7cfd5242b040df0f2" dmcf-pid="HvAYhaIkIw" dmcf-ptype="general">'PIR. BG' 내용은 '굿 바이. 레스트 인 피스'(Good Bye. Rest In Peace)를 거꾸로 줄여 쓴 표현으로 추측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애도와 함께 '시그널 아니었느냐'며 안타까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0cbe1fd86cbba0b3985da4d10df6f3527caa6dd76fc879fe7f665c67098b86" dmcf-pid="XTcGlNCE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정은우(좌측), 김윤서. 김윤서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ocut/20260212160606738chlh.jpg" data-org-width="710" dmcf-mid="VcUR43V7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ocut/20260212160606738ch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정은우(좌측), 김윤서. 김윤서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b578978bc4fc5a6e8df38453a58488afcc5515387cd4a74ebd7826786686f6" dmcf-pid="ZykHSjhDIE" dmcf-ptype="general"><br>비보를 접한 동료들의 추모도 이어졌다. 박슬기는 "은우야 내 가정 꾸리고 바삐 사느라 연락을 못했다. 미안하다"며 "바쁜 아침드라마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대본 붙들고 시시콜콜한 얘기에도 잘 웃어주고 즐겁게 현장을 즐기던 네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9e5848afac4d4028fe2628caa83940384c60bc859b406b7ad2ba6f3740eaff2" dmcf-pid="5WEXvAlwmk" dmcf-ptype="general">김윤서도 "하루 종일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하지만 네가 견뎌온 시간들을 생각하면, 함부로 울 수만은 없을 것 같아. 그동안 고생많았지. 너를 위해 기도할게"라고 애도했다. 낸시랭도 "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먹먹해진다. 왜 그렇게 힘들었니.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렴 은우야"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p> <p contents-hash="b5b2c2d0b13491c80349c61f70c9e657c51d98a8d9f565fe2cf6a789eeb5f43e" dmcf-pid="1YDZTcSrwc" dmcf-ptype="general">한편, 1986년생인 고인은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신부(2011)', '돌아온 황금복(2015)', '하나뿐인 내편(2018)'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불량남녀(2010)', '미스체인지(2013)', '메모리: 조작살인(2021)' 등이 있으며 과거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에도 올랐다.</p> <div contents-hash="f10c5fe9767a045de2d6fb975aac3d5ed7a118dbbb8bb29fb6f5df5dc7bbbac5" dmcf-pid="tGw5ykvmOA"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fe6ec8146f8687b2ebd6ec040f7b1ea78adff8f8401be83f09f6c058a52afde1" dmcf-pid="FkMrjPaerj"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da85182e8949ff980a1cdcf9708bee94319ef0f86a4e42fae3c76cc0a20e3d6c" dmcf-pid="3ERmAQNdIN" dmcf-ptype="general">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투스홀딩스, 4분기 매출 258억원…흑자전환 02-12 다음 레드벨벳 아이린, 스타랭킹 女아이돌 1위 질주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