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 온라인 미술품 거래 사업에 도전 작성일 02-12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OY0SFYiw"> <p contents-hash="6a0f408a11ef7b860ff9c5e88fc79944e30d497691b60d4735d92d487577a46f" dmcf-pid="pm3Kx7PKeD" dmcf-ptype="general">'배달의민족' 서비스로 유명한 기업 우아한형제들의 공동 창업자가 온라인 미술품 거래 사업에 뛰어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bc0ee4c3ed22334d99438effcc6a945e6e1f53f2d21bf54bcfdd3c2f1940ee" dmcf-pid="Us09MzQ9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일한 하입앤컴퍼니 대표가 12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온라인 미술품 거래 서비스 '아트니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입앤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hankooki/20260212154509376nnca.jpg" data-org-width="640" dmcf-mid="3rFbQu6b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hankooki/20260212154509376nn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일한 하입앤컴퍼니 대표가 12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온라인 미술품 거래 서비스 '아트니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입앤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dd04f9a5a10703b44e157e3a62a5f3fb7a13825d4d051dd3f1b2d8d47bea22" dmcf-pid="7IUVeBMVec" dmcf-ptype="general">신생기업(스타트업) 하입앤컴퍼니는 1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온라인 미술품 거래 서비스 '아트니스'의 사업 계획을 밝혔다. 이 업체는 2024년 카카오 계열사인 그립컴퍼니와 서울옥션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자회사다. 대표는 우아한형제들의 박일한 공동창업자가 맡았다. 박 대표는 "우아한형제들에서 일할 때 바쁘게 돌아가는 스타트업의 분위기가 재미있었는데 회사가 커지면서 이런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다"며 "과거 스타트업의 분위기를 다시 느끼고 싶어 대표직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7a40a98b6d2e7586adb80d8519e7aec3c1b205d078b411524f3aac55b377e9" dmcf-pid="zCufdbRfRA" dmcf-ptype="general">이 업체가 제공하는 아트니스는 작가, 미술품 소장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주는 온라인 경매 방식의 미술품 중개 서비스다. 작가나 소장자가 팔고 싶은 미술품을 해당 사이트에 게시하면 온라인 경매가 이뤄진다. 작품을 낙찰 받은 구매자는 온라인 결제 후 작품을 전달받을 수 있다. 박 대표는 "2024년 하입앤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사업을 지난해 11월 아트니스로 변경했다"며 "좀 더 쉽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사내공모로 새로운 명칭을 정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5aea2ea2a28d4e00f4c001842107ff612b9b646d6d2b367c725693f6f4a6d05" dmcf-pid="qh74JKe4dj"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 인공지능(AI)이 작품을 분석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 대표는 "AI가 미술품을 분석해 소개하면 기존 전문가인 큐레이터의 수고를 덜어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fdacc32a1c34684f1d26bc230d93def2bda06cb844ed698c599962c698cd264" dmcf-pid="Blz8i9d8LN"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큐레이터들이 매장 내 매장 형태로 들어와 작품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구입하려는 그림을 다양한 환경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 서비스도 올해 안에 제공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구매자와 작가, 소장자를 직접 연결해 작품 정보 등을 문의하고 가격을 제안할 수 있는 온라인 대화서비스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d55e5d1be1438b1c0c2685358ac84cf547b7ea97120b82c2f24302fd1c36f86" dmcf-pid="bSq6n2J6da" dmcf-ptype="general">관건은 수익성이다. 현재는 온라인 중개 수수료가 주된 수입원이나 다른 부가 사업을 늘릴 계획이다. 박 대표는 "하반기에 포인트 결제와 기업간거래(B2B) 등 수익 사업을 다각화하려고 한다"며 "온라인 중개 수수료에만 기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712e0c8632588d588a2047a97f804b3abb4fd087cfee62375c23eeb5540c2e" dmcf-pid="KvBPLViPLg" dmcf-ptype="general">이 업체가 겨냥하는 대상은 그림에 관심 갖는 젊은층이다. 박 대표는 "미술품이 고가 상품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미술품을 어떻게 구매하는지 잘 몰랐던 20, 30대 젊은 세대들이 관심갖도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마케팅을 하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b44be1250b9cc87c9d9cc07d69f83c1154888e7923aafd0bdd2b6da786155cc" dmcf-pid="9TbQofnQno" dmcf-ptype="general">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아트니스에 입점한 작가는 1,800명, 판매중인 작품은 약 8,000점이다. 가나아트, 페로탕, 리만머틴 등 국내외 화랑들도 150곳 이상 입점해 있다. 작품 구매를 위해 회원 가입한 이용자는 2만8,000명이며 이 가운데 20, 30대가 45.7%를 차지한다. 특히 이용자 가운데 여성 비율이 64%로 높은 편이다. 박 대표는 "시리즈A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미술 시장은 성장 속도가 느리고 매출 발생도 오래 걸리지만 좋은 서비스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995ee9c94b3840b497aaac169edd10fe9cd6b418e05f1ee2f14861e927de32b" dmcf-pid="2yKxg4LxRL" dmcf-ptype="general">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업 AI 전환 실패는 기술력 아닌 리더십 때문”…매경 AX클럽 설명회 02-12 다음 “메달 없이는 티나·밀로 인형 못 구해” 올림픽 마스코트 또 대박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