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없이는 티나·밀로 인형 못 구해” 올림픽 마스코트 또 대박 작성일 02-12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5/2026/02/12/2026021203005564658_1770832858_0029389785_20260212154512249.jpg" alt="" /><em class="img_desc">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티나(오른쪽)와 밀로. AP뉴시스</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티나’와 ‘밀로’ 인형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대회 개막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 곳곳에 위치한 동계올림픽 공식 스토어에서 티나와 밀로 인형을 찾아보기가 어렵다.<br><br>11일(현지시간) 둘러본 밀라노 두오모 광장과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 메인미디어센터(MMC)의 올림픽 공식 스토어에선 티나·밀로 인형을 판매하지 않고 있었다. 공식 스토어 관계자는 “나도 티나와 밀로 인형을 보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br><br>티나와 밀로는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에 서식하는 족제비과 동물인 유럽소나무담비를 모티브로 만든 마스코트다. 이름은 대회 개최 도시인 코르티나담페초와 밀라노에서 각각 따왔다.<br><br>티나와 밀로를 활용한 굿즈는 다양하다. 마스코트가 새겨진 머그잔, 티셔츠, 키링, 핀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귀엽고 앙증맞은 데다 선물하기도 좋은 봉제 인형이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br><br>현재 티나·밀로 인형은 메달리스트들에게 선물로 전달되고 있다. 이에 인형을 사려는 시민이나 관광객들 사이에선 “메달을 따야만 인형을 가질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AP통신은 “인형의 가격은 18~58유로(3만~10만원) 사이로 책정돼 있다. 주요 공식 스토어에선 이미 품절된 상태”라고 전했다.<br><br>동계올림픽 마스코트가 품귀 현상을 빚는 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는 판다를 본떠 만든 마스코트 ‘빙둔둔’이 큰 인기를 끌었다. 당국의 허락 없이 빙둔둔을 상업적 목적으로 무단 도용했다가 처벌을 받은 사례도 여럿 있었다.<br><br>2018년 평창 대회에선 백호와 반달가슴곰을 상징하는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이 인기몰이를 했다. 당시 강릉 올림픽 파크 내 기념품 매장은 마스코트 인형을 사려는 인파로 붐볐다. 메달리스트에게 주어졌던 ‘어사화 수호랑’이 큰 관심을 받았고, 최대 11만원에 달하는 ‘한복 수호랑’이 품절되기도 했다. 관련자료 이전 배달의민족 공동창업자, 온라인 미술품 거래 사업에 도전 02-12 다음 데이비스컵 2연승 한국, 테니스 국가랭킹 16위로 점프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