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가해자, 2관왕·피해자는 80위 '법정 이어 시상대 섰다' 작성일 02-12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동료 카드 훔친 시몽, 판결 4개월 만에 2관왕 <br>바이애슬론 혼성 계주 이어 여자 15㎞도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12/0004115469_001_20260212144710761.jpg" alt="" /><em class="img_desc">동료 신용카드를 절도했던 프랑스의 쥘리아 시몽. 연합뉴스</em></span><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 4개월 전 동료의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절도)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쥘리아 시몽(프랑스)이 올림픽 2관왕에 올랐다. 반면 시몽에게 카드를 도용당했던 피해자 브레자부셰는 80위에 그쳐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br> <br>시몽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종목에서 41분15초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이자, 개인 통산 첫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이다. 그는 앞서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2/12/0004115469_002_20260212144710888.jpg" alt="" /><em class="img_desc">시몽에게 카드를 도용당했던 피해자 브레자부셰. 연합뉴스</em></span><br>시몽의 이번 금메달은 경기 외적인 논란 속에 따낸 것이어서 주목받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동료인 쥐스틴 브레자부셰, 대표팀 스태프의 신용카드를 도용해 온라인 쇼핑에 사용한 혐의로 프랑스 법원에서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br> <br>당시 시몽은 "설명할 수 없고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혐의는 인정했다. 프랑스 스키연맹은 시몽에게 6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다만 이 중 5개월을 유예하면서 올림픽 출전 길을 열어줬다.<br> <br>경기 후 시몽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목표를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았다"며 "힘든 시간이었지만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동료 카드로 쇼핑’ 프랑스 바이애슬론 선수, 2관왕 올라 02-12 다음 '연 매출 8조' 카카오도 사상 최대 실적 썼다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