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260억대 민희진 풋옵션 1심 패소에 "항소 진행" 작성일 02-1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TLIosA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e6606a86549572d6704869a76e6604a3b202df595153c3a570286e5fa7faa9" dmcf-pid="4cCewdEo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EWS1/20260212141503842dfrl.jpg" data-org-width="1400" dmcf-mid="bcExERcn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EWS1/20260212141503842df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ca34bdccbd7096be727705176137e2ad3cfda5ae49a8dc0ad9a4d1043b114" dmcf-pid="8khdrJDgZ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유수연 기자 = 하이브(352820)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및 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와의 260억 원대 풋옵션 지급 소송에서 패소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ba87b55762c2c95969fb4072b50df9df4ce08f6a8fbee325fa345a99049ea00" dmcf-pid="6ElJmiwaYj" dmcf-ptype="general">12일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내고 법원의 판결에 대해 "당사의 주장이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라며 "판결문 검토 후 항소 등 향후 법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짤막하게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e8b7a2790acfc51f70e1dcb4a11b4531e5aba3d8d9a15786e964e388abed850" dmcf-pid="PDSisnrNtN" dmcf-ptype="general">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 및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 매매 대금 청구 소송에서 모두 민 전 대표 측 손을 들어줬다.</p> <p contents-hash="893a6cde6f8dc85b0152c20e44f8f7cd3dd180e77193933ae974d23e8514a4c1" dmcf-pid="QwvnOLmj5a" dmcf-ptype="general">법원은 "하이브는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상당을, 신 모 전 부대표에게 17억 원, 김 모 전 이사에게 14억 원 상당을 각각 지급하라"고 판결했다.</p> <p contents-hash="049ac593c9a8d5142135c82105e57cb13189e2baf6d95c680dda28fcab39b5ba" dmcf-pid="xrTLIosAtg"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풋옵션 행사에 앞서 주주 간 계약이 해지됐다고 볼 만한 민 전 대표의 중대한 계약 위반 사항이 없다고 봤다. 또 "민 전 대표 측이 여러 투자자를 접촉하며 어도어 독립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는 하이브의 동의를 가정한 방안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1b94212bf494f4225e720fc70f151b2071591f9463ef0cbcc07309399f2c1e" dmcf-pid="ybQ1Vt9UXo"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문제를 제기한 행위 역시 중대한 의무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어도어의 핵심자산인 뉴진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경영상 판단 재량범위 내에 있는 행위라는 취지다.</p> <p contents-hash="7b7caec778dd910130edb410e82c6cd5af6cc36d1a7f263b961d30c1a12560b3" dmcf-pid="WKxtfF2uZL" dmcf-ptype="general">또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폭로한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를 사실로 봤다. 음반 밀어내기는 초동(발매 후 1주일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유통·판매처에 대량 음반을 먼저 구매하게 한 뒤, 팬사인회 등 이벤트로 소진시키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dc6a902c925064e7a4d16bfa17493a39c350161e793ff3c9e59842f697c5e84d" dmcf-pid="Y1ql0SFYGn"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회사 방침에 따라 이뤄진 것이 아니라 내부 직원의 임의 판단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하이브의 공식 입장이지만, 그에 대한 관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라며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통제를 강화해 음반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것으로 보이고, 이는 어도어에게도 이익이 되는 사안"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7f77902001a5266a8d3af6decec3cf55a2d02c83bde54c7ae6cca8a58ce7a36" dmcf-pid="GtBSpv3GXi" dmcf-ptype="general">또 "콜옵션 행사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하는 효과가 있어 중대한 계약 위반이 있는 경우에 행사할 수 있다"며 하이브의 주식매도 청구권 관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99d3feb1ae5d13d8e89e97736c715a8d9f09ba2f9ecac56474c65f8c342f368" dmcf-pid="HFbvUT0HZJ" dmcf-ptype="general">한편 민 전 대표와 하이브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에 따르면, 민 전 대표가 풋옵션 행사 시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직전 2개 연도 평균 영업 이익에 13배를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의 75%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cf2eea360f6d08c2391a4deb9d021c6a636d107b9b43ab19b59a16d7bafcb80f" dmcf-pid="X3KTuypX1d"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가 통보한 일자를 기준으로 하면 풋옵션 산정 기준 연도는 2022년~2023년이다. 어도어의 영업이익은 뉴진스가 데뷔한 2022년 40억 원 적자, 2023년 335억 원이었다. 그리고 이날 1심 재판부가 민 전 대표의 풋옵션 행사 청구권을 인정하면서, 하이브로부터 255억 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일단 놓였다.</p> <p contents-hash="c9883a623110b522e8ffff025d34aa1dc08f2275c861f1fe300d5b0f361c8fcc" dmcf-pid="Z09y7WUZGe"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스게임’ 권성준 vs 펭수 반전 02-12 다음 "운명처럼 만났다" '나혼산' 옥자연, 시각장애 반려묘 봄이 입양 비화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