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밤’ 선수촌에 콘돔 1만개…조직위 “필요시 추가”[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2 2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2/12/0002600287_001_20260212140915184.jpg" alt="" /></span></td></tr><tr><td>12일 루지 여자 2인승 경기에서 5위를 차지한 소피아 커크비(오른쪽)가 기뻐하고 있다. [AP]</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미 루지 여자 선수 “600건 연락 와”<br>2024 파리 대회선 콘돔 20만개 제공</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차가운 눈과 얼음의 스포츠 축제 동계올림픽에도 청춘남녀들이 모인 선수촌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촌에 1만개 가량의 콘돔을 무상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영국 매체 더 선은 “이번 동계올림픽 선수촌에는 9700개 이상의 콘돔이 제공될 계획”이라며 “추가로 필요하면 더 제공할 것”이라는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선수촌 내에서는 콘돔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배치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앞서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때는 선수들에게 남성용 콘돔 20만개, 여성용 2만개 등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출전 경기보다 경기장 밖 연애에서 더 성공한 듯한 선수도 나타났다. 12일(한국시간) 이 대회 루지 여자 2인승에서 5위에 오른 소피아 커크비(24·여·미국)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600건이 넘는 연락을 받았고, 밸런타인 데이인 14일에 두 건의 데이트 약속을 잡았다”고 성과를 전했다.<br><br>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림픽 선수촌에서 가장 매력적인 싱글 여성이 내일 도착한다’는 글을 올리면서 주목을 받자 패션 전문지 위민스 헬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에 대서특필됐다. 올림픽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도 ‘커크비가 루지 종목에서 성공과 사랑을 찾고 있다’고 소개했을 정도다.<br><br>대회 전에는 2만3000명 정도였던 팔로워 수가 3만명 가량으로 늘었다.<br><br>커크비는 “더 많은 데이트 약속을 잡을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두며 “대부분 연락은 팬들로부터 왔고, 올림픽 출전 선수와 만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이 다 각자 경기에 전념해야 하지만 굉장히 사교적인 분위기이기도 하다”고 선수촌 분위기도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개인정보위, 캐치테이블·테이블링·스타벅스·버거킹 등 식음료 10곳에 과징금 15.7억 02-12 다음 [올림Pick인] ‘동계 최초 트랜스젠더’ 룬드홀름, 첫 도전 결과는?[밀라노 동계올림픽]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