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궁 진흥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 발의…기본계획·인력양성·국제대회 지원 담아 작성일 02-12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투호·국궁·다트·양궁에 IT 접목한 생활체육…노년층·장애인까지 참여 저변 확대<br>박 의원 "한궁 지원은 K-생활체육 확장…체계적 육성 지속 추진"</strong>2026년 2월 11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국내에서 창시된 생활체육 종목 '한궁'에 대한 국가 차원의 육성·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한궁 진흥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2/12/0000149134_001_20260212135509754.png" alt="" /><em class="img_desc">더불어 민주당 박수현국회의원/사진=의원실 제공</em></span></div><br><br>한궁(韓弓)은 전통놀이 투호와 전통무예 국궁, 서양의 다트·양궁 요소에 IT 기술을 접목해 만든 생활체육이다. 규칙이 비교적 단순하고 접근성이 높아 남녀노소는 물론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br><br>보급 속도도 빠르다. 2010년부터 대한노인회장기 전국 한궁대회가 열렸고, 2021년에는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승인됐다. 지난해 9월 기준으로 전국 심판·지도자가 1만3천여 명에 달하는 등 참여 기반이 확대되는 흐름이다.<br><br>해외 확산도 이어지고 있다. 한궁은 2015년 세계생활체육연맹으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인증(TSG)을 받았고, 2022년 전미주장애인체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br><br>다만 종목 성장세와 달리 제도적 기반은 취약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타 전통무예나 인기 생활체육 종목과 달리 한궁은 별도의 육성·지원 근거가 없어 정부·지자체 지원이 단발성에 그치기 쉽고, 인력 양성·대회 지원도 체계화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br><br>박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한궁 진흥 기본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국제대회 지원 ▲한궁협회 법적 근거 마련 등을 골자로 한다. 한궁을 생활체육의 한 축으로 제도화해 지속 가능한 확산 기반을 갖추겠다는 취지다.<br><br>박수현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창시돼 세계로 나아가는 한궁에 대한 지원은 K-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길"이라며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고낙술 기자 koras1@hanmail.net<br><br> 관련자료 이전 "바람 피웠다" 메달 따고 충격 고백→前 여친 "용서없다"→입장 번복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 02-12 다음 中 언론이 바라본 한국 쇼트트랙의 충돌 탈락..."반복되는 논란. 제도적 보완 필요"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