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쎄!" 린샤오쥔, 충성심 강조했는데 벤치행…中 '노메달' 굴욕[동계올림픽] 작성일 02-12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中 언론도 비판 "린샤오쥔 같은 에이스를 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6/02/12/0000996835_001_20260212134513100.jpg" alt="" /><em class="img_desc">SNS 캡처.</em></span></div><br><br>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혼성 2000m 계주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자, 결승에서 한국 출신 귀화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결승에 기용하지 않은 것을 두고 두고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br><br>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은 4위에 머물며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린샤오쥔은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 준결승 및 결승전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br><br>린샤오쥔은 대회 직전 중국 관영 방송 CC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정말 감사하다"며 새 조국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 중국 내에서는 이번 올림픽의 '기대주'로 평가받기도 했다.<br><br>린샤오쥔은 예선에서 궁리, 장추퉁, 쑨룽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준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으나 준결승부터 중국 코칭스태프는 그를 제외하고 헝가리 출신 귀화 선수 류샤오앙을 투입했다.<br><br>결승전 라인업 역시 궁리, 장추퉁, 쑨룽, 류샤오앙으로 구성됐다. 여자 선수 교체는 있었지만 남자 선수 명단에는 끝내 린샤오쥔이 빠졌다. <br><br>결승에서 쑨룽은 경기 도중 균형을 잃는 실수를 범했고, 이로 인해 중국은 순위가 밀리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br><br>규정상 메달을 획득했을 경우 예선 출전 선수인 린샤오쥔도 메달 수여 대상에 포함되지만 중국이 4위에 그치면서 이는 의미를 잃게 됐다.<br><br>중국 시나스포츠는 "린샤오쥔 같은 에이스를 숨겨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선수 기용에 비판을 제기했다.<br><br>한편 임효준은 앞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2019년 국가대표 훈련 과정에서 동성 후배 선수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친 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중국으로 귀화해 린샤오쥔이라는 이름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목수 출신의 기적...‘3관왕’ 폰 알멘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02-12 다음 [올림픽] 동료 카드 훔친 '절도범', 판결 4개월 만에 2관왕 올라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