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높이 정말 좋아요" 4미터 '훨훨' 최가온 가볍게 결선행 작성일 02-12 44 목록 <!--naver_news_vod_1--><br>#동계올림픽<br><br>[앵커]<br><br>최가온 선수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가볍게 올라갔습니다. 신성답게, 첫 올림픽 무대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소화했는데요. 내일(13일) 새벽 3시 30분에 시작되는 결승에서 전설 '클로이 김'과 대결을 펼칩니다.<br><br>강나윤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올시즌 월드컵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오르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한 최가온.<br><br>첫 올림픽 무대에서도 거침없이 하늘을 향해 점프했습니다.<br><br>[와, 높이 좋아요. 백사이드 나인. 높이 너무 좋습니다.]<br><br>1차 시기 최고 3m까지 날아오르며 가볍게 결선 진출 안정권에 들었습니다.<br><br>2차 시기에선 높이도 점프 난이도도 더욱 올렸습니다.<br><br>최고 높이 4.2m.<br><br>[백사이드 기술할 때 높이가 이렇게 뜨기가 어려운 건데. 와, 저 산 중턱에 있습니다. 진짜 새처럼 날아갔습니다, 최가온.]<br><br>2차 시기 마지막 점프 공중에서 세 바퀴를 도는 고난이도 기술을 구사하다 착지에서 실수했지만 결선을 대비한 몸풀기였습니다.<br><br>최가온은 82.25점, 전체 6위로 12명이 오르는 결선에 가볍게 진출했습니다.<br><br>[최가온/스노보드 대표팀 : 예선은 '가볍게 결승만 가자'라는 그냥 느낌으로 가벼운 기술들로 좀 했어요.]<br><br>예선 1위는 역시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하프파이프의 전설 한국계 미국 선수 클로이 김이 차지했습니다.<br><br>[최가온/스노보드 대표팀 (2025년 9월) : (올림픽은) 클로이 언니와의 정면 승부라고 생각을 해요. 지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br><br>[최가온/스노보드 대표팀 : 아직 제 기술 반도 못 보여드려가지고 결승 때는 최대한 다 보여드리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그냥 후회 없이 그동안 해온 거 다 랜딩하고 보여드리고 싶어요.]<br><br>8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당시 18살 클로이 김이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운 최가온.<br><br>현재 18살의 최가온을 보면 거울로 자신을 보는 것 같다는 클로이 김.<br><br>내일 새벽 결선에서 신성과 전설의 정면 대결이 펼쳐집니다.<br><br>[영상취재 이경 이완근 영상편집 홍여울] 관련자료 이전 '민폐 주행' 중국 선수 실격…분노한 네덜란드도 '노메달' 02-12 다음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남 하프파이프 이채운, 예선 9위로 결선행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