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vs 클로이 김...스노보드 신구 여제 대결 관심 폭발 작성일 02-12 25 목록 [앵커] <br>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떠오르는 별' 최가온이 내일(13일) 새벽 동계올림픽 결선을 치릅니다.<br><br>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이 종목 최강자, 클로이 김과의 진검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br><br>양시창 기자입니다.<br><br>[기자] <br>82.25점.<br><br>6위를 기록한 최가온의 하프파이프 예선은 결선 무대를 위한 예행연습에 가까웠습니다.<br><br>1차 시기에서 자신의 전매특허, 스위치 백사이드 기술을 선보였는데, 평소보다 적은 2바퀴만 돌고 내려왔고, 이어진 5번의 점프와 턴도 모두 여유 있게 성공했습니다.<br><br>결선 진출에 필요한 점수를 확보한 최가온은 2차 시기에서는 점검에 더 치중했습니다.<br><br>점프에서 프런트 사이드로 3바퀴를 돌았고, 4.2m나 날아오른 높이도 만족스러웠지만, 착지에서 약간의 실수가 나왔습니다.<br><br>기대보다 낮은 예선 점수에 일부 우려도 나왔지만, 최가온은 개의치 않는 모습입니다.<br><br>최가온은 경기가 끝난 뒤 예선은 결선만 가자는 생각으로 임했다면서, 아직 준비한 기술의 반도 못 보여드렸다고 인터뷰했습니다.<br><br>또 결선에서는 최대한 다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br>변수는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클로이 김의 몸 상태입니다.<br><br>올림픽 전 어깨를 다쳐 출전 여부조차 불투명했는데, 예선에서 3회전 점프를 무리 없이 해내며 1위에 올랐습니다.<br><br>[클로이 김 / 하프파이프 예선 1위 : 제가 여기에 뭘 하러 왔는지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몇 달 전까지 올림픽이 확실해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너무 기뻐요. 이렇게 해냈고, 예선을 통과해서 정말 신이 납니다.]<br><br>세 번 뛰어, 가장 좋은 점수로 순위를 가리는 결선에서는 두 선수 모두 비장의 무기를 꺼낼 가능성이 큽니다.<br><br>최가온은 예선에서 점검한 스위치 백사이드 기술의 3회전 점프로, 클로이 김은 점프 도중 회전축을 두 번 바꾸는 캡 더블콕 10 기술로 금메달을 향한 정면 승부에 나설 전망입니다.<br><br>YTN 양시창입니다.<br><br>영상편집 : 고창영<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정말 정말 억울합니다, 메달 빼앗겼다" 中 민폐 레이스에 '네덜란드 유망주' 분노 폭발…"난 그냥 5위 선수" 02-12 다음 오만한 '길막' 세리머니...스키 신은 것 맞나? 놀라운 질주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