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연출 "옥주현 독식? 사전 협의된 것…소문 부풀려진 것 같아" [인터뷰 스포] 작성일 02-1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2UoaF2u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0f1a28e9ae0b0a57e05cc0cbaca5a44a341d69e828dbd20b6899ffc7ba943" dmcf-pid="0VugN3V7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츠투데이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sportstoday/20260212115349783bbaq.jpg" data-org-width="600" dmcf-mid="UZBBKrYC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sportstoday/20260212115349783bba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포츠투데이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e1467be6a56f93b94d39eb824e314b466978572df86b291643a29e302fb7b3" dmcf-pid="pf7aj0fzC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연출이 캐스팅과 관련한 '옥주현 회차 독식' 논란에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ed8fcd28b3471319b83222f10a3844cebd6e498cf73af89f86c61581df190cf" dmcf-pid="U4zNAp4qhw"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연출 알리나 체비크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d59e50b34d0c0d1a0b679d7636f4d713126057dd4e3db8c62766760b2eb30ff" dmcf-pid="u8qjcU8BSD" dmcf-ptype="general">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19세기 후반 러시아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사랑과 결혼, 가족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톨스토이의 3대 문학 중 하나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p> <p contents-hash="16a396c50f5be45a1b4c294d376ef2f09cf53da93eb6184eef117dfad62e200b" dmcf-pid="76BAku6bWE" dmcf-ptype="general">앞서 안나 카레니나 역의 배우 옥주현의 독점 논란이 일었다. 김소향, 이지혜 등이 트리플 캐스팅됐지만 이지혜는 8회, 김소향이 7회를 소화하는데 비해 옥주현은 23회를 소화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한 배우에게만 지나치게 회차가 집중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52de873f21678960bf99abf1cd70d7587a41c7d28824f47b8bcc87e8becf684f" dmcf-pid="zPbcE7PKSk"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연출가 알리나 체비크는 "옥주현 배우는 초연 때 같이 한 배우다"면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내부적인 건 전 자세히 알지 못한다. 배우에 대한 평가를 할 때 연출자적인 부분만 있다. 어떻게 보면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지 못하게 하는 요소가 있는 거 같다. 그에 대해 너무 많은 정보가 있다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 요소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f21ca5783c8e4d0424ff7c629e25f0ff53aab0d45ab6c90c541909d2ac483a" dmcf-pid="qRVwmbRflc" dmcf-ptype="general">연출자의 입장에서 본 옥주현은 프로페셔널하고 큰 에너지를 가진 배우라고. "제가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 큰 에너지와 성량을 다 갖고 있다. 그래서 연출자로서 그를 봤을 때 성량과 큰 에너지가 우리 작품에 합당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하게 됐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9e503702645169c5847193dee52f2eb97b3aeb0779b0548972519619f08250f" dmcf-pid="BefrsKe4lA" dmcf-ptype="general">아울러 "옥주현을 봤을 때 말씀하시는 내부적인 것이 작품에 방해된다면 어떻게 보면 그는 안나 카레니나가 될 수 있을 거 같다. 그래서 회차 분배 관련해 상황을 듣긴 했지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개인이 결정한 건 아니다 컴퍼니와 원작자, 배우들과도 사전에 협의된 것으로 알고 있다. 제가 어떻게 보면 소문이 부풀려진 게 아닌가 생각된다. 저희 작품에 안나 카레니나처럼 사회가 그렇다고 하니까 공격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돌을 던지는 것은 쉽다. 그러나 돌을 던지는 이유가 뭘까.</p> <p contents-hash="e0bd9b31ed511b8755097e49970d53af5abac2769bd0a12d263e8f347767bbb8" dmcf-pid="bd4mO9d8Sj" dmcf-ptype="general">한국시장에서는 한 배우가 과반 이상의 회차를 담당하게 되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러시아시장은 어떻냐는 질문이 나왔다. 알리나 체비크는 "러시아에선 다 다르다. 상황에 따라 모두 다르다"면서 "그리고 작품에서 보면 어떤 배우들이 연습할 때 반나절하고 다른 작품 연습하러 가시고 저녁에 공연을 하는 배우들이 있다. 본인의 에너지를 분배하는 상황들이 있지 않나. 그래서 저희 러시아에서는 전체 중 3회만 하는 배우도 있다. 시간이 안 되거나, 다른 작품을 해야 해서 등 여러 이유가 있다</p> <p contents-hash="ac84738c38ad35dbb42764689169f4fecf8250351080d523647072970e1383f0" dmcf-pid="KJ8sI2J6S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서 사실 제가 봤을 땐 큰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한 개인이 결정하는 게 아니라 협의 하에, 당연히 배우의 의사도 있지만 다같이 결정하는 사안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옥주현 배우만 아니라 다른 배우가 와서 '나 이렇게만 할 거예요. 끝' 이런 경우는 없단 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9f2b22278d159e65d67689d2691420b4840b39c4fd2e93183f438eafdf01c45" dmcf-pid="9i6OCViPCa" dmcf-ptype="general">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이달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1def5e54c21866e8d47a51cb2dea698c526fd838de2e2befa653da5c03c64370" dmcf-pid="2nPIhfnQl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원호, 첫 미니 'ONE'으로 '솔로 출격' 선언 02-12 다음 블라, 네 번째 EP ‘Normal Life’ 발매…평범함의 새로운 정의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