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콘텐츠 ‘한 바구니’에…‘TV 에브리웨어’ 돌파구 작성일 02-1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료방송 생존 ‘골든타임’ <하><br>채널·유형 경계 허문 ‘통합 플랫폼’’<br>실시간 영역 확대 넷플릭스·유튜브<br>국내방송 ‘실시간+콘텐츠’ 연합 시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W1FosAYj"> <p contents-hash="85d1b784650e7ac3ae0f8761102ce853856573675c293068478d3b73850a8ac3" dmcf-pid="u4Yt3gOcZN" dmcf-ptype="general">“시청률 0%” 방송 산업이 초유의 위기를 맞았다. 이용자들이 TV 앞을 떠나고 있다.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으로 시청 행태가 완전히 탈바꿈하면서, 유료 방송이 10년 내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까지 나온다. 지상파도 예외는 아니다. 채널 영향력이 지속 감소세다. 규제 환경이 달라지기만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 자구책 마련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수십년간 고정된 방송 생태계를 원점에서 완전히 새롭게 뜯어고쳐야 한다는 공감대가 커진다. 존폐 기로에 선 방송산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광고부터 콘텐츠 유통 구조까지, 유료 방송업계에서 부상하고 있는 ‘생존 전략’을 짚어본다. [편집자주]</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163e6d5a6f2f8c67c211ce09fa417d03d4ce3e0036c94000b5d8bb0b8e6aec" dmcf-pid="7nUK2sHl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ed/20260212115345006chfz.jpg" data-org-width="1280" dmcf-mid="FTzZ1nrN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ed/20260212115345006chf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c946f8f1b89d7d18c18e02d7e6c00315230cc752b265c81351f9132eeec8a2" dmcf-pid="zLu9VOXS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ed/20260212115345339rdlo.jpg" data-org-width="650" dmcf-mid="0jVxRWUZ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ned/20260212115345339rdl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3779327b2b5f5d09fdbcb6514184c26219f4462dcd61d3d1cfac1c203a1284" dmcf-pid="qo72fIZvto" dmcf-ptype="general">가입자 수 정체를 맞고 있는 유료방송업계에서 방송 콘텐츠를 한 바구니에 모으는 이른바 ‘통합 미디어 플랫폼’이 유통 구조와 상품을 혁신할 새로운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3b78cdd47d2f610aa64073409deac1646af27d8d591451279f599a061f2ddb0" dmcf-pid="BgzV4C5TYL" dmcf-ptype="general">채널을 모아놓은 과거 ‘푹(POOQ)’, ‘옥수수(OKSUSU)’와 같은 플랫폼에서 한 단계 진화해 ‘실시간+VOD’를 채널·플랫폼 경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모든 콘텐츠를 어디서든 이용하는 점에서 이른바 ‘TV 에브리웨어’를 구현할 것이라는 기대다.</p> <p contents-hash="d8ae26586a92c62775845e5a2bb5de5a7c539c50de3df997694e54c55cb2f1a9" dmcf-pid="baqf8h1y1n" dmcf-ptype="general">▶‘실시간’ 콘텐츠까지 넘보는 넷플릭스= ‘통합 미디어 플랫폼’은 말 그대로 지상파, IPTV 서비스를 한 애플리케이션에서든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개념이다.</p> <p contents-hash="78f2fd065675df4c0f8e11cdfb19c8e8fd19a58725e1ebc9b23b1c59da762ab4" dmcf-pid="KNB46ltWGi" dmcf-ptype="general">IPTV 서비스 앱을 열면 그 안에 지상파의 실시간, 지상파 콘텐츠, IPTV VOD, 숏폼 콘텐츠 등을 모두 한데 모아 보는 식이다. 별도의 통합 앱이 새로 출범하지 않아도, 유료 방송사들이 보유한 기존 앱에 사용자 환경 등을 강화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지상파의 채널과 유료방송의 플랫폼이 통합되는 개념인 셈이다.</p> <p contents-hash="be672a0cb81dd005f01e8844a04a956467d2bd8588cf337cf52cc1cb25d197e8" dmcf-pid="9jb8PSFYHJ" dmcf-ptype="general">방송 업계는 무엇보다 채널, 플랫폼 간의 ‘연합’을 늦출 경우 또 한 번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졌다.</p> <p contents-hash="742a7d96b4e7e82617627dea03ba6ee9d5ec4f86b10069ca7a7e28c49fb20e55" dmcf-pid="2AK6Qv3GZd" dmcf-ptype="general">과거 OTT 서비스의 ‘모태’ 격인 푹, 옥수수의 사례는 넷플릭스 등에 시장 주도권을 뺏긴 뼈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당시 인터넷동영상서비스 1위 ‘옥수수’와 콘텐츠 강점을 가진 ‘푹’이 통합해 세계 시장까지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콘텐츠 따로, 채널 따로 움직이는 방송 구조상 긴밀한 ‘연합’구조에는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7f1f9d3251dd7ea7c5db53d724ee602bbcf70d041da6181beb6a575e9d343fcf" dmcf-pid="Vc9PxT0HHe" dmcf-ptype="general">하지만 최근에는 넷플릭스, 유튜브가 실시간 콘텐츠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국내 방송업계 대응 역시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지적이다. 넷플릭스는 라이브 콘텐츠의 실시간 중계를 시작했고 유튜브 역시 100개 이상의 실시간 채널을 제공하는 등 실시간 방송을 확대하는 추세다.</p> <p contents-hash="23f425090d698d4b556f71c253b55b84c4fda919973f1bb08d7ee2e13250239f" dmcf-pid="fk2QMypXZR" dmcf-ptype="general">막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공룡 OTT에 실시간 기능까지 접목되는 상황에서, 국내 실시간 채널과 IPTV의 ‘연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이런 이유다.</p> <p contents-hash="ee5f490e30f04d50dba14be2ac24889f613c7658ebde716e1689838982483465" dmcf-pid="4EVxRWUZ5M" dmcf-ptype="general">‘통합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방송 업계가 가장 기대하는 것은 무엇보다 채널, 플랫폼의 경계를 허무는 ‘TV에브리웨어’가 구현될 수 있다는 점이다. TV 앞에서 보던 실시간 방송을 다른 디바이스에서 제약없이 시청할 수 있다는 기대다.</p> <p contents-hash="5aeb9e9dc83fa74bb86d8fd79ff5af0a1ad98c3d387944cac0d1c4e14c34ecae" dmcf-pid="8Vy5tLmjXx" dmcf-ptype="general">시장 변화에 맞춰 장르까지 다양화해 콘텐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기존 ‘가로 스크린’의 콘텐츠 뿐 아니라 숏폼, 숏드라마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도 한 플랫폼 담아 제공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1719bf06bc118cdf307a2ba93a7df3286986bc734d83cfc9bd9bd90805d00fdc" dmcf-pid="6fW1FosAYQ" dmcf-ptype="general">더 나아가 다양한 상품 구성과 요금제도 가능해져 수익성을 개선하는데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유료방송의 시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별로 최적화된 상품 설계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672348cfc5778940daae8a03e352b2e35692253d6d97a74627355edbe705f49d" dmcf-pid="P4Yt3gOc5P" dmcf-ptype="general">▶해외도 채널·플랫폼 경계 허무는 새판짜기 속도= 해외에서도 ‘통합 미디어 플랫폼’ 전략은 급변하는 방송 환경의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e02f6174dde0ec45974ecd0c1fd5988dda13d94a1415a5d708a5192daa110e77" dmcf-pid="Q8GF0aIkH6" dmcf-ptype="general">미국 케이블 방송사업자 차터(Charter)는 TV에서만 보던 방송을 모바일 앱,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언제, 어디서나 시청하는 ‘TV에브리웨어’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콘텐츠 소비경험 중심으로 채널, VOD, OTT를 모두 품은 통합 상품으로 변화시켜 가입자 감소세가 축소됐다.</p> <p contents-hash="b960a5c35aeb1f3a28d3e8ebde7609c0e70032b135511950b44594eaef0ec163" dmcf-pid="x6H3pNCEt8" dmcf-ptype="general">일본은 지역방송사 간의 ‘플랫폼 연합’이 빨라지는 추세다. 개별 방송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기술 투자와 데이터 분석을 공동 플랫폼을 통해 해결하는 자구책을 마련했다. 여러 방송사가 연합해 통합 OTT 플랫폼을 구축해 광고·데이터·기술을 공동 활용하고 있다. 지역 특화 콘텐츠를 강화해 ‘하이퍼 로컬(Hyper-local)’ 시장을 공략하며 시청자 충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16390f26de0c7312cd9909abc9a3a68163138c16ddb73e7065f63ae16667a3f" dmcf-pid="ySdaj0fzH4" dmcf-ptype="general">한편,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는 2022년 3630만 가구, 2023년 3630만 가구, 2024년 3632만 가구로 0% 성장 정체를 걷고 있다. 2025년에는 3600만 초반까지 하락한 것으로 업계는 잠정 추정하고 있다. 박세정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로나19보다 더 큰 격변 온다”…AI CEO의 ‘섬뜩한’ 경고 6000만 뷰 돌파 02-12 다음 동계올림픽 첫 트랜스젠더 선수 “성별 크게 신경 안 써 ... 그저 스키 즐길 뿐”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