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시상대 '백플립'…크로스컨트리 오그덴 '화끈 세리머니'[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2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자 스프린트 클래식서 은메달 획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2/NISI20260210_0000997126_web_20260210230054_20260212113526826.jpg" alt="" /><em class="img_desc">[테세로=AP/뉴시스] 미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 벤 오그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은메달 획득 후 백플립 세리머니. 2026.02.10.</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벤 오그덴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백플립 세리머니'를 펼쳤다.<br><br>'AP통신'은 12일(한국 시간) "오그덴은 셀카를 찍고 올림픽 은메달과 마스코트 인형을 건넨 뒤, 감히 누구도 시도하지 못할 일을 했다. 그는 시상대에서 뛰어내리며 백플립을 선보였다"고 조명했다.<br><br>오그덴은 10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결승에서 3분40초61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요한네스 클레보(노르웨이·3분39초74)에 0.87초 차로 밀려 금메달을 놓쳤지만, 오그덴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br><br>오그덴은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은메달 빌 코흐 이후 미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는 50년 만에 올림픽 시상대를 밟으며 새 역사를 썼다.<br><br>백플립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한 오그덴은 "어렸을 때 백플립을 성공하는 게 꿈이었던 적이 있다. 시상대에 오르기 직전 '지금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겠구나'고 생각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절호의 기회여서 도전해 보기로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2/NISI20260209_0000991083_web_20260209070656_20260212113526830.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AP/뉴시스]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이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피겨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백플립(뒤 공중제비)을 하고 있다. 2026.02.09.</em></span>한편 백플립은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일리야 말리닌이 이번 대회 팀 이벤트(단체전)에서 선보인 걸로도 화제를 모았다.<br><br>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1975년 선수 보호와 부상 방지를 위해 금지했던 백플립을 2024년부터 다시 허용했다.<br><br>말리닌은 50년간 금기였던 백플립을 구사하며 완벽한 연기를 펼쳤고, 미국에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 금메달을 안겼다.<br><br> 관련자료 이전 내일 새벽 '골든데이' 기대감…쇼트트랙·최가온 뜬다[올림픽] 02-12 다음 "옆구리 괜찮아?" 김길리 훈련 직캠... 속도 실화? ㄷㄷ [지금 올림픽]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