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핀 수집’… 각국 팬들 오픈런[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2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정판 배포 장소에 인파</strong><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6/02/12/0002770782_002_20260212112615394.jpg" alt="" /></span></td></tr><tr><td>AP 뉴시스</td></tr></table><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에도 핀 수집 열풍이 불고 있다.<br><br>12일 오전(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격렬한 경기만큼 핀 수집도 치열하다. AP통신은 ‘밀라노에서는 매일 아침 열성적인 핀 수집가들이 무료로 제공되는 한정판 올림픽 핀을 받을 수 있는 정확한 장소가 공개되길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br><br>한 수집가는 밀라노시의 홍보기관 ‘예스밀라노’가 배포하는 인기 핀을 받기 위해 5일 연속 매일 아침 일찍 집을 나서고 있다. 그는 밀라노 지역 및 랜드마크 핀을 모두 모을 계획이다. 그는 “거주 중이거나 방문한 도시를 알아가는 방식”이라며 “매일 작은 보물을 집으로 가져가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br><br>핀 수집은 올림픽 문화 중 하나다. 일반인들을 비롯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새로운 핀을 수집하기 위해 발품을 판다.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핀 트레이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br><br>핀 트레이드 센터에는 세계 각국의 팬들이 즐비하다. 미국 뉴욕주 린덴허스트에서 방문한 에디 슈나이더(사진)는 2년마다 올림픽 개최지에서 볼 수 있는 유명 인사다. 그는 1984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부터 핀을 수집했다. 슈나이더의 소장품은 2만5000개가량이며, 그의 어머니가 방문했던 1948 런던올림픽 핀도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말이 돼?”… 스키 신고 오르막 ‘시속 18㎞ 질주’[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02-12 다음 “저를 봐주세요” 소년의 코치 요청 전화, 전설의 시작이었다[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