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Y] 입소문의 '왕사남'vs도파민의 '휴민트', 흥행 경쟁 불붙었다 작성일 02-1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vnI2J6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d3cc9efa88944c7ac1dbb70defb848d7d195994fea9e6c3ef60b0346eafde6" dmcf-pid="7KgBJHzt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SBSfunE/20260212100610400pzaz.jpg" data-org-width="699" dmcf-mid="UTfGbwWI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SBSfunE/20260212100610400pza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ef51e52ae1d8b0b5519435be72cbd4e59d7656117132fd0535005b192bfb49" dmcf-pid="z9abiXqFCz"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설 연휴를 겨냥한 한국 영화들의 흥행 경쟁이 뜨겁다.</p> <p contents-hash="8d3b8d121c0cdbc46edb6a7e65afb3795c93fba0f8cc4a6d98b7bfdc09a626d2" dmcf-pid="q2NKnZB3C7" dmcf-ptype="general">사극 '왕과 사는 남자'가 2월 4일 포문을 열었고, 첩보 액션 '휴민트'와 가족영화 '넘버원'이 지난 11일 나란히 개봉했다. 첫날 성적표를 기준으로 봤을 때 '왕과 사는 남자'와 '휴민트'의 2파전으로 압축된다. 개봉 첫날 1만 명대 관객 동원에 그친 '넘버원'은 경쟁 구도에서 크게 쳐졌다.</p> <p contents-hash="00d871bbf018b24141be2dbbac755170a992a1e87c11fc08946025fde1dd4441" dmcf-pid="BVj9L5b0hu" dmcf-ptype="general">두 영화는 장르도 다르고, 개성도 확연히 다르다. 일주일 먼저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에 픽션을 가미한 팩션 사극으로 웃음과 감동 두 마리 토끼를 쫓았다. 지난 11일 개봉한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벌어지는 남과 북의 첩보전을 다룬 액션 영화로 스케일과 볼거리로 승부한다. '왕과 사는 남자'가 105억 원, '휴민트'가 235억 원을 투입해 제작비 규모에서도 큰 차이가 난다.</p> <p contents-hash="7195f5e8f55083d6f45b7d54f994babe6286695983199fb6bbeb80760f0c7a07" dmcf-pid="bfA2o1KpvU" dmcf-ptype="general">맞대결을 펼친 첫날 '휴민트'가 11만 6,749명으로 1위, '왕과 사는 남자'는 8만 6,924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이후 7일간 지켰던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내줬다.</p> <p contents-hash="b892ef841816f0a3c6ff78c1184b28af2d11f5a98fa0a3d937f4ad2167616e16" dmcf-pid="K4cVgt9Uhp" dmcf-ptype="general">현재로서는 설 연휴 흥행 승자를 장담하기 어렵다. 개봉 전 예매량 18만 장을 돌파했던 '휴민트'의 첫날 화력이 기대 이하였기 때문이다. 개봉일 20만 명에 가까운 일일 관객을 모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10만 명 초반대에 머물렀다.</p> <p contents-hash="c412bcbd71412ed5bd43b1c7080b7215bab9edcf9c4c64861590ff86916c43e8" dmcf-pid="98kfaF2uS0" dmcf-ptype="general">반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주 차에도 첫 주와 큰 차이 없는 9만 명대의 관객을 유지하다가 '휴민트'의 등장으로 8만 명 대로 떨어졌다. '휴민트'의 오프닝 성적은 기대 이하였고, '왕사남'는 선방한 셈이다.</p> <p contents-hash="8c27f1c3225d8454bd0fa9e0a5e59db1c1dbe640c47e5254756affdc57e17f99" dmcf-pid="26E4N3V7W3" dmcf-ptype="general">예매 상황도 박빙이다. '휴민트'가 34.8%의 예매율에 18만 6천 장의 예매량으로 두 부문 1위를 지키고 있지만, '왕사남'도 32.3%의 예매율에 17만 2천 장의 예매량으로 바짝 추격 중이다.</p> <p contents-hash="c63747a3cfee6454d6153c2917a152a81d44866a85405c6d06b721c445beb672" dmcf-pid="VPD8j0fzCF" dmcf-ptype="general">두 영화의 강점도 크게 다르다. 200억 대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휴민트'는 화끈한 액션으로 관객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왕과 사는 남자'는 전반부엔 웃음, 후반부엔 감동 코드를 넣어 입소문을 노린다.</p> <p contents-hash="ba9dc7fea076945f8ac2249107216796117e387cc4947e33e46953a98a7f0f1f" dmcf-pid="fQw6Ap4qTt" dmcf-ptype="general">올해 설 연휴는 4일이다. 두 영화 모두 첫날, 첫 주 성적에서 알 수 있듯 본격적인 설 특수를 누리기 전이다. 최근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평가와 반응, 입소문을 꼼꼼히 체크한 뒤 천천히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두 영화 모두 20만 장에 가까운 예매량을 보이고 있지만, 초반 화력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도 이 영향이 크다.</p> <p contents-hash="0c616eff0db3a975c2d6d32a9c4bdbd66339ec01019a148ee87938dcac18c813" dmcf-pid="4nlJsKe4S1" dmcf-ptype="general">예매 관객은 설 연휴에 본격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초반 흐름은 향후 신규 관객의 유입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1788b6eea3ea18ae6312c59d51c44b51af91cdf5919b6e31e97e5ca06df41d1" dmcf-pid="8LSiO9d8y5"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1268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찬원, 전국투어 피날레도 매진?…5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02-12 다음 블랙핑크,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았다…K팝 최초 역사적 협업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