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 육성 + 행정 전문가들이 뭉쳤다 '엠파이어 TA 유소년 아카데미' 작성일 02-12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12/0000012534_001_20260212093110056.jpg" alt="" /><em class="img_desc">엠파이어 TA 이경재 대표, 진영선 부원장, 박승규 원장(왼쪽부터)</em></span></div><br><br>새로운 유소년 아카데미가 개원한다.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엠파이어 테니스 아카데미이다. 최고급 시설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테니스 엠파이어에서 3월부터 유소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도, 육성, 행전 전문가들이 뭉쳤다.<br><br>엠파이어 TA는 박승규 원장, 진영선 부원장이 지도와 육성을 담당한다. 박승규 원장은 국가대표팀과 산업은행 테니스팀의 감독을 역임했었다. 선수들을 발굴해 능력치를 최대로 끌어올리는데 일가견이 있다. 특유의 '형님 리더십'으로 선수들에게 신망이 매우 두터운 지도자이다. 이제 엠파이어 TA의 원장으로 한국 테니스를 이끌 어린 선수 육성에 전념한다. 박 원장은 아카데미 총괄과 18세 이하 선수들을 주로 지도할 예정이다.<br><br>진영선 부원장은 초등부 육성 경험이 풍부하다. 선수 은퇴 후, 안동용상초, 안동복주여중, 안양서여중, 서울동구로초등학교에서 어린 선수들의 기본기를 책임져왔다. 현재 한국 여자테니스 에이스로 등극한 구연우와 부천시청에서 실업팀 선수로 활약 중인 조성우가 진영선 부원장의 제자이다. 지도자 경력 대부분이 초등, 중등 어린 선수들로 진 부원장은 14세 이하 선수들을 주로 담당한다.<br><br>행정은 테니스 엠파이어 이경재 대표가 맡는다. 생활체육 오픈부 우승자이기도 한 이경재 대표는 현재 엠파이어 테니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운영을 서포트한다. 시설, 홍보, 마케팅은 물론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가 부족함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현재 스트링어로도 활약 중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운동 장비도 담당할 예정이다. 이경재 대표와 진영선 부원장은 부부 사이다.<br><br>테니스 엠파이어는 2024년 개장했다. 간간히 엘리트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오긴 했으나, 테니스 엠파이어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실내, 실외코트를 모두 구비했으며, 무엇보다도 다른 실내코트에 비해 베이스라인 뒷 공간이 넓어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뚜렷하다. 쾌적하고 넓은 대기공간과 예쁜 코트 색상은 보너스와 같았다.<br><br>이경재 대표와 진영선 부원장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유소년 아카데미 운영'이다. 단순히 동호인들을 위한 공간이기 보다,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육성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간절했다. 그러다 우연히 박승규 원장을 만났다. 박승규 원장도 마찬가지로 '더 늦기 전에 나만의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싶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었다. 박승규 원장은 그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이 필요했고, 진영선 부원장과 이경재 대표는 아카데미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전문 지도자가 필요했다. 양측의 상호 니즈가 정확히 부합했다. 이들의 첫 만남은 지난 10월로, 이후 엠파이어 TA 창단이 빠르게 추진됐다.<br><br>엠파이어 TA는 던롭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테니스장 내 매장에서는 던롭 용품을 취급한다. 올해 1월, 대한테니스협회 공인구로 던롭 볼이 지정되면서, 엠파이어 TA에서는 협회 대회 공인구와 같은 볼로 훈련할 수 있다는 또다른 장점까지도 뒤따랐다.<br><br>이경재 대표는 "처음 테니스 엠파이어를 준공할 때부터 아카데미 운영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단순히 테니스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거나 쉴 수 있는 공간도 이미 만들어 놨다. 테니스장 운영은 언제나 아카데미가 최우선이다. 동호인과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이미 계획했다"고 부연했다. 진영선 부원장 또한 "선수들이 테니스를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오면 된다.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올 수 있는, 고향 같은 곳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br><br>박승규 원장은 "수도권에 이런 시설이 없다. 실내, 실외 모두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언제나 훈련할 수 있다. 현재 식사, 간식 등 훈련 외에도 선수들이 편하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 중이다"라며 "유소년 초중고 선수들을 잘 발굴하고 육성해서 앞으로 한국 테니스에서 더 좋은 선수들이 나올 수 있는데 일조하겠다"는 각오를 남겼다.<br><br>엠파이어 TA는 '한국 테니스의 미래 양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지도와 육성, 행정 전문 어른들이 뭉쳤다. 엠파이어 TA 선수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테니스 엠파이어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가능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2/12/0000012534_002_20260212093110104.jpg" alt="" /><em class="img_desc">실외코트도 구비한 엠파이어 TA</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김길리 덮친' 美선수 빙질 탓하자…오노 "모두 같은 조건" 일침 [2026 밀라노올림픽] 02-12 다음 '지독한 악연' 황대헌 vs 린샤오쥔, 외나무다리 대결[올림픽]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