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김희라, 돌연 베트남행 택한 이유... "양육권 잃고 유방암 판정까지" 작성일 02-12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00년대 '감초 배우' 활약... 베트남서 현지 가이드로 새 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VFWxjJ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8d3184a0fa4c417cc8e0d7f4753ebc264f48b5915b377128f67b6a6226de7a" dmcf-pid="QAf3YMAi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장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배우로 활약했던 41년 차 배우 김희라가 암 투병이라는 시련을 딛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가이드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특종세상'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hankooki/20260212092446487lmfc.png" data-org-width="640" dmcf-mid="B3TaRWUZ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hankooki/20260212092446487lmf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장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배우로 활약했던 41년 차 배우 김희라가 암 투병이라는 시련을 딛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가이드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특종세상'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56a4efb750b242084dcb303fa1697f7b77d2bd75ea37c7e15c6d37b69d4ea8" dmcf-pid="xc40GRcndG" dmcf-ptype="general">'대장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배우로 활약했던 41년 차 배우 김희라가 암 투병이라는 시련을 딛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가이드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da8068b5f4798e99d97f94ea22f12456e9aa2cad3d0bd3651deb5d72e252d78" dmcf-pid="y4ZOAp4qMY"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는 '감초 배우 김희라, 엄마와 2년 동안 연락 안 하고 살았던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cb6a183690e01a543e55c0ad5be9cd26b4c0e26280be39dd2a2e5a57bdd0f66" dmcf-pid="W85IcU8BMW" dmcf-ptype="general">2000년대 무려 1,8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감초 배우로 활동했던 김희라는 현재 베트남에서 5년째 현지 가이드로 살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관광객들에게 "제가 이름석 자 떨치는 그런 유명한 배우였으면 '김희라 씨 아니냐' 할 텐데 다들 '어디서 봤지?'라고만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e9414d5148b9bc83ea34599cf80d4c0c9ca3b8851103464737c459ab4741a91" dmcf-pid="Y61Cku6bLy" dmcf-ptype="general"><span>그는 연기자 생활을 뒤로 하고 베트남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 제 얼굴이 흔해진 거다. 제가 맡는 배역의 다양함이 점점 떨어지면서 제가 설 자리가 없더라. 그래서 그냥 떠난 거다. 여기에 있기 싫어서 혼자 스스로 해결하려고 떠났다"라고 말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2b2e7d1c4bec23d9d570d245dd4034fc17e24b7a6f3f165b48e3277a7a6fe" dmcf-pid="GPthE7PK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라는 배우로서 설 자리가 줄어들던 시기 유방암 2기 말 판정을 받은 사연도 털어놨다. '특종세상'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12/hankooki/20260212092448005bwbc.png" data-org-width="640" dmcf-mid="6lNVuAlw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2/hankooki/20260212092448005bwb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라는 배우로서 설 자리가 줄어들던 시기 유방암 2기 말 판정을 받은 사연도 털어놨다. '특종세상'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2c9c607edf4c49917200cd8d839d40301155f97bd2b766479f04e8e0d167c9" dmcf-pid="Xx3Swqx2JS" dmcf-ptype="general">당시 문제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배우로서 설 자리가 줄어들던 시기 유방암 2기 말 판정을 받은 것이다. 그는 "그 때 당시 방송이 너무 줄어서 '이러다가는 생계가 흔들리겠다' 싶더라. 음반 작업을 하면서 행사라도 뛰려고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잠깐만 나갔다 와도 피곤하더라. 그런데 조짐이 이상해서 병원에 찾아갔더니 유방암이라고 하더라. 항암 치료를 18번을 했는데 3주에 한 번씩 병원을 오라고 하더라. 한 번 방사선 주사를 맞고 나면 토하고 기어다니고 온 몸은 다 부어서 일어서지도 못 한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9dfc5d88267293d6a7b5131e89cb462c0b904b520c44501e62bdb212e938aaa" dmcf-pid="ZM0vrBMVMl" dmcf-ptype="general">다행히 항암치료 끝에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은 김희라는 이후 우현히 찾은 베트남에서 가이드 일을 접한 뒤 현재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관광 가이드로 새 인생을 사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fe5429550b76c328ba4cb2ea0ff0ed3e10514e47346544b616bd411a5eccfc1d" dmcf-pid="5RpTmbRfLh" dmcf-ptype="general">어느덧 5년째 베트남 생활 중이지만 외로움은 어쩔 수 없다는 설명이다. 한국에 살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현지 생활을 버티고 있다는 김희라는 이날 방송에서 곧 외국으로 떠나는 작은 아들을 챙기기 위해 한국을 찾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848ab7d7546735c5f050cc7da665a29ab562fb3f30d759f4f71227203bfa65c" dmcf-pid="1eUysKe4JC" dmcf-ptype="general">두 아들이 어린 시절 남편과 이혼한 김희라는 "이혼 당시 양육권을 제가 가져왔다. 그런데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데 촬영하는 일이 밤을 샐 때도 있고 그렇다 보니 아이들 케어를 잘 못 하고 있더라. 하루는 집에 왔는데 동네 불량배들이 우리 아이들과 놀고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아이들을 아빠(전 남편)에게 다시 보냈다. 사춘기를 겪을 때 옆에 있어주지 못 한게 너무 미안하다. 그 때 저는 나도 살아내느라 미처 돌보지 못 했다. 그게 제일 미안하다"라고 아들들에 대한 부채감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05692d144957cc571474039bdf8a945c871ead93829ea530c5778c6b1714f68" dmcf-pid="tduWO9d8e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희라는 과거 어머니와의 갈등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당시 큰소리 치고 양육권을 가져온 것은 엄마를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혼하고 양육권 가져와서 '엄마, 서울로 오면 내가 엄마 먹여 살릴게. 애들 봐주면서 좀 있어주면 안 돼?'라고 했더니 엄마가 '네가 (이혼)하고 싶어서 했잖아. 나도 바빠'라고 거절했다. 그래서 2년 동안 연락을 안 하고 살았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9f1ab88067e26d74ca85768fbebc6a8ee1850a68859042cdb6763f976a1496" dmcf-pid="FJ7YI2J6LO" dmcf-ptype="general">이에 어머니는 "내 자식도 고생하며 살 텐데 애들을 어떻게 키우나 싶어 엄마 마음으로 한 소리였다. 그때 당시에는 어쩔 수 없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쩔 수 없이 두 아들을 전 남편에게 보내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던 김희라는 끝내 눈물을 흘리며 "나도 그 앙금이 오래 갔다"라고 털어놨고, 뒤늦게 김희라의 사정을 알게 된 어머니 역시 눈물을 쏟으며 오랜 앙금을 털었다.</p> <p contents-hash="7d413ff4f8afe0ec65e4a62b736385a33a9c1165a904611da3dd7fa4b022f8ec" dmcf-pid="3izGCViPis"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포의 티켓파워 입증"…이찬원, 또 다시 체조경기장 입성 '피켓팅' 전쟁 선포 02-12 다음 KBS 손잡은 스키즈 예능 ‘설빔’ 역대급 경쟁률에 러시아 판매 확정까지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