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틀 연속 메달 불발' 한국, 최가온·이채운 하프파이프 결선행…12일 첫 금 도전 작성일 02-12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6/02/12/0000039404_001_20260212075112093.jpg" alt="" /><em class="img_desc">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 최가온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비뇨=연합뉴스)</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이틀 연속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br><br>한국 대표팀은 11일(현지시간) 설원과 빙판 위에서 메달 사냥에 나섰지만,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진 못했다.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유지한 한국은 종합 메달 순위 15위를 달린다. <br><br>노르웨이가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로 선두를 지켰고, 미국(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과 개최국 이탈리아(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가 뒤를 잇는다. <br><br>한국은 비록 이날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지만, 스노보드 여자부 우승 후보 최가온(세화여고)과 남자부 간판 이채운(경희대)이 무난하게 첫 관문을 통과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br><br>최가온은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을 획득, 24명의 선수 중 6위로 상위 12명이 경쟁하는 결선에 올랐다. <br><br>최가온은 예선 1차 시기에서 스위치 백사이드 세븐(주행 반대 방향으로 떠올라 2바퀴 회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을 깔끔하게 선보여 82.25점을 따냈다. <br><br>그는 2차 시기에서 높은 난도의 연기를 펼치다가 마지막 착지에서 실수를 범해 1차 시기 점수로 예선 점수가 결정됐다. <br><br>최가온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는 재미동포 클로이 김은 90.2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클로이 김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이 종목 올림픽 3연패를 노린다. <br><br>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선 이채운이 82점으로 전체 9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1차 시기에서 연속 4바퀴 회전을 선보이며 82점을 받았고, 2차 시기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역시 1차 시기 점수로 결선에 올랐다. <br><br>한국 선수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가온은 13일, 이채운은 14일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br><br>여자 하프파이프 이나윤(경희대)과 남자 하프파이프 이지오(양평고), 김건희(시흥매화고)는 결선에 이르지 못했다. <br><br>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에 출전한 윤신이(봉평고)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모굴 2차 예선에서 64.46점을 기록, 13위로 10명이 오르는 결선 진출자 명단에 들지 못했다. <br><br>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종목에선 '귀화 한국인'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47분18초2의 기록으로 9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63위에 올랐다. <br><br>압바꾸모바는 이날 엎드려쏴와 서서쏴에서 각각 1차례와 2차례나 표적을 놓친 게 아쉬웠다. <br><br>빙속 기대주 구경민(스포츠토토)은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8초53의 기록으로 10위에 올랐다. <br><br>2018 평창 대회와 2022 베이징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냈던 김민석(헝가리)은 1분8초59로 11위에 그쳤다. 김민석은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뒤 국가대표 자격 정지 처분을 받자 2024년 헝가리로 귀화한 바 있다. <br><br>우승은 1분6초28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미국 빙속 스타 조던 스톨츠가 차지했다. <br><br>이번 대회 1호 금메달리스트와 첫 2관왕의 타이틀을 가져간 스위스 알파인 스키의 프란요 폰 알멘은 보르미오의 스텔비오 스키 센터에서 열린 알파인 스키 남자 슈퍼 대회전에서 1분25초32로 우승해 이번 대회 첫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br><br>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에선 최종 총점 225.82점을 받은 로랑스 푸르니에-기욤 시즈롱 조(프랑스)가 미국의 매디슨 촉- 에번 베이츠 조(224.39점)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br><br>한국은 12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와 쇼트트랙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노린다.<br> 관련자료 이전 "제정신 아니었다?"… 전 세계 생중계로 '바람' 고백한 관종의 최후 [2026 밀라노] 02-12 다음 스노보드 기대주 이채운, 하프파이프 남자 예선 9위로 결선행 [밀라노 동계올림픽]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