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1000m' 구경민, 올림픽 첫 무대서 10위…헝가리 귀화 김민석은 11위 작성일 02-12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2/0003059047_001_20260212073613729.jpg" alt="" /><em class="img_desc">구경민. ⓒ 연합뉴스</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구경민이 1000m 경기에서 10위에 올라 가능성을 확인했다.<br><br>구경민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08초53을 기록, 10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이번이 개인 첫 올림픽 무대였음에도 침착한 레이스 운영을 펼친 구경민은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1분07초79)에 불과 0.74초 뒤진 기록을 달성했다.<br><br>경기 후 구경민은 "준비한 만큼 잘 탔다고 생각한다. 기록에도 만족한다. 다른 국제대회와는 달랐다. 진짜 올림픽이라는 걸 실감했다"며 "이렇게 큰 함성 속에서 경기한 것은 처음이지만 떨리지 않았다. 원래 긴장을 많이 하지 않는 성격이다. 오히려 신이 났다"고 말했다.<br><br>구경민은 오는 15일 남자 500m에 출전한다. 이에 대해 "시상대에 서는 것이 목표다. 하던 대로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한편, 한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헝가리로 귀화한 김민석은 1분08초59로 11위를 기록했다. 김민석은 경기 후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br><br>이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는 미국의 '빙속 괴물' 조던 스톨츠가 1분06초28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2/12/0003059047_002_20260212073613752.jpg" alt="" /><em class="img_desc">헝가리 귀화 김민석. ⓒ 연합뉴스</em></span> 관련자료 이전 "저건 너무했다"…중국 선수 '무리수'에 베네마르스 메달 무산 [여기는 밀라노] 02-12 다음 ‘전국민 반대에도 직진’ 신지, 점술가 “남편 능력 있다”에 표정 변했다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