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여제’ 린지 본, 세 번째 수술 받아 “속도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져”[올림픽] 작성일 02-12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2/0001097602_001_20260212072113668.jpg" alt="" /><em class="img_desc">린지 본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스키 여제’ 린지 본(41·미국)이 세 번째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br><br>본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병원 침대에서 의료기구를 착용한 사진을 올리고 “오늘 세 번째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며 “속도는 느리지만, 몸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 곁을 지켜준 의료진과 친구, 가족, 그리고 전 세계에서 응원해주신 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br><br>1984년생인 본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2019년 은퇴했다가 2024~2025시즌에 현역으로 돌아왔다. 그 사이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본은 2025~2026시즌 FIS 월드컵에서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3회 등의 성적을 내며 올해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워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2/0001097602_002_20260212072114244.jpg" alt="" /><em class="img_desc">린지 본이 지난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출발 13초 만에 기문에 부딪혀 넘어지고 있다. 코르티나담페초 | AFP연합뉴스</em></span><br><br>하지만 지난달 스위스 크랑몽타나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 경기 도중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br><br>그럼에도 올림픽 출전을 강행한 본은 지난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출발 13초 만에 기문에 부딪힌 뒤 그대로 넘어져 헬리콥터를 타고 긴급 이송됐다.<br><br>왼쪽 다리를 크게 다친 본은 지역 병원 중환자실에서 1차 치료를 받은 뒤 대형 병원으로 이동해 수술대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2/12/0001097602_003_20260212072114837.jpg" alt="" /><em class="img_desc">린지 본이 지난 9일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에서 출발 13초 만에 기문에 부딪혀 왼쪽 다리를 다친 뒤 헬기로 이송되고 있다. 코르티나담페초 | A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한 발 물러선 KT 이사회와 '좌불안석' 박윤영[NW리포트] 02-12 다음 이채운, 스노보드 남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2026 동계올림픽]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