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과 탁구 혼복 첫 세계 1위 임종훈 "노력 보상받아 기뻐" 작성일 02-12 3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남자복식도 세계랭킹 2위…탁구협회 선정 최우수선수 겹경사 <br>올해 국가대표 발탁…신유빈과 아시안게임 혼복 메달 도전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2/AKR20260212008900007_13_i_P4_20260212064513712.jpg" alt="" /><em class="img_desc">WTT 파이널스 홍콩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남자 탁구의 대들보 임종훈(29·한국거래소)은 한국 역대 복식 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황금 콤비' 파트너로 꼽힌다.<br><br> 임종훈은 9일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7주 차 혼합복식 세계랭킹에서 여자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당당하게 1위에 올랐다.<br><br> 혼합복식 1위 등극은 한국 선수로는 임종훈-신유빈 듀오가 처음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2/AKR20260212008900007_16_i_P4_20260212064513715.jpg" alt="" /><em class="img_desc">WTT 파이널스 홍콩 혼합복식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작년 WTT 시리즈에서 3관왕(첸나이·류블랴나·자그레브)에 오른 뒤 마지막 대회였던 파이널스 홍콩에선 4강에서 린스둥-콰이만 조를 3-1,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사(이상 중국) 조를 3-0으로 차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 임종훈-신유빈 조는 또 지난달에는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해 우승을 합작하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2/AKR20260212008900007_15_i_P4_20260212064513717.jpg" alt="" /><em class="img_desc">탁구 종합선수권 혼합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또 같은 팀 후배 안재현과 손발을 맞춘 남자 복식에선 세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br><br> 임종훈-안재현 듀오는 작년 WTT 시리즈에서 미국 스매시는 물론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와 첸나이 대회를 제패해 3관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2/AKR20260212008900007_17_i_P4_20260212064513720.jpg" alt="" /><em class="img_desc">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우승을 합작한 임종훈(오른쪽)과 안재현<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최고의 황금 콤비 파트너로 2025년을 보낸 임종훈은 대한탁구협회(KTTA)가 선정한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br><br> 그는 지난 9일 열린 KTTA 어워즈 2026 때 인도에서 개막한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 참가하느라 작년 11월 결혼한 아내 홍예림 씨가 대리 참석해 수상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2/AKR20260212008900007_14_i_P4_20260212064513724.jpg" alt="" /><em class="img_desc">KTTA 어워즈 2026 MVP로 선정된 임종훈<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임종훈은 또 이달 초 열린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선 남자부 10승 4패의 좋은 성적으로 올해 국제대회에 나설 대한체육회 인정 국가대표로 발탁됐다.<br><br> 태극마크를 확보한 임종훈은 오는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는 신유빈과 함께 혼합복식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br><br> 아시안게임 때 혼합복식의 중요성을 고려해 5월 12일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아시아권 4위 이내 혼합복식조를 우선 선발하기로 함에 따라 그 조건을 충족하기 때문이다.<br><br>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 참가 중인 임종훈은 12일 연합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인터뷰에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br><br> 그는 혼복 첫 세계랭킹 1위 등극과 관련해 "그동안 노력을 보상받는 듯한 기분이 들어 정말 기쁘다"면서 "잠시 즐기고 지킨다는 마음보다는 (신)유빈이랑 호흡을 잘 맞춰 계속 배우면서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 임종훈은 KTTA 어워즈에서 생애 첫 MVP로 뽑힌 것에 대해 "너무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한국 탁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br><br> 이어 "최종 선발전이 매우 힘들기는 했는데 국가대표로 뽑힐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아시안게임에는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이 있기 때문에 출전했을 때는 꼭 메달을 따야 한다고 생각하고, 더 나아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희망했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스피드스케이팅 구경민 남자 1000m 1분 8초 53 기록 10위로 마무리…'음주 운전→헝가리 귀화' 김민석은 11위 [MD밀라노] 02-12 다음 중국 선수 '민폐'에 메달 날린 베네마르스…분노의 나홀로 질주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