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 예선 9위로 결선행 작성일 02-12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2/12/0001332425_001_2026021205571080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 이채운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strong></span></div> <br>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부의 간판 이채운(경희대)이 생애 두 번째 올림픽에선 결선 무대를 밟았습니다.<br> <br> 이채운은 오늘(12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점을 획득, 전체 9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br> <br> 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를 타고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입니다.<br> <br> 이번 올림픽에선 예선 1, 2차 시기 중 더 나은 점수를 성적을 겨뤄 상위 12명이 결선으로 향했습니다.<br> <br> 2006년생 이채운은 2023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만 16세 10개월의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한 선수입니다.<br> <br>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로 참가해 예선 25명 중 18위에 그쳐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두 번째 도전에선 달랐습니다.<br> <br> 1차 시기에서 연속 4바퀴 회전을 선보이고 동시에 보드 끝을 잡는 기술도 뽐내며 82점을 받았습니다.<br> <br> 2차 시기에선 중간에 실수로 1차 시기보다 나은 점수를 받지 못하며 82점이 그대로 최종 성적이 됐습니다.<br> <br> 한국 스노보드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때 김호준이 처음으로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이후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결선 진출자가 없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이채운과 여자부의 최가온(세화여고)이 나란히 최초로 결선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br> <br> 최가온이 13일 먼저 결선에 나서며, 이채운이 14일 출격해 메달에 도전합니다.<br> <br> 남자 예선에 함께 출전한 이지오(양평고)는 1차 시기 실수를 딛고 2차 시기에서 74점을 받았지만 12위 제이크 페이츠(미국·75.5점)에게 1.5점 차로 밀려 13위로 아깝게 결선행이 불발됐습니다.<br> <br>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인 김건희(시흥매화고)는 두 차례 연기 모두 실수가 나와 결선행에 실패했습니다.<br> <br>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남자 하프파이프 동메달, 2022년 베이징에선 은메달을 획득한 스코티 제임스(호주)는 1차 시기에서 94점을 따내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일본의 도쓰카 유토(91.25점), 야마다 류세이(90.25점)가 각각 2·3위에 올랐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간판' 이채운, 하프파이프 결선 진출..14일 금빛 도전 [2026 밀라노] 02-12 다음 장영란, 지인에 억대 투자 사기 당해…"원금도 못받고, 회사 상장도 못해"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