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채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 예선 9위로 결선행 작성일 02-12 3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이채운·여자부 최가온, 하프파이프 최초 결선 진출…동반 메달 도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2/12/PYH2026021201090001300_P4_20260212053313753.jpg" alt="" /><em class="img_desc">공중의 이채운<br>(리비뇨=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한 이채운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6.2.12 ondol@yna.co.kr</em></span><br><br>(밀라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남자부의 간판 이채운(경희대)이 생애 두 번째 올림픽에선 결선 무대를 밟았다.<br><br> 이채운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점을 획득, 전체 9위로 결선에 진출했다.<br><br> 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를 타고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br><br> 이번 올림픽에선 예선 1, 2차 시기 중 더 나은 점수를 성적으로 삼아 상위 12명이 결선으로 향했다.<br><br> 2006년생 이채운은 2023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만 16세 10개월의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한 선수다.<br><br>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 한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로 참가해 예선 25명 중 18위에 그쳐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으나 두 번째 도전에선 달랐다.<br><br> 이날 1차 시기에서 연속 4바퀴 회전을 선보이고 동시에 보드 끝을 잡는 기술도 뽐내며 82점을 받았다.<br><br> 2차 시기에선 중간에 실수로 1차 시기보다 나은 점수를 받지 못하며 82점이 그대로 최종 성적이 됐고, 12위 안에 안착했다.<br><br> 한국 스노보드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때 김호준이 처음으로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이후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결선 진출자가 없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이채운과 여자부의 최가온(세화여고)이 나란히 최초로 결선 무대를 밟게 됐다.<br><br> 최가온이 13일 먼저 결선에 나서며, 이채운이 14일 이어 출격해 메달에 도전한다.<br><br> 남자 예선에 함께 출전한 이지오(양평고)는 1차 시기 실수를 딛고 2차 시기에서 74점을 받았으나 12위 제이크 페이츠(미국·75.5점)에게 1.5점 차로 밀려 13위로 아깝게 결선행이 불발됐다.<br><br>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인 김건희(시흥매화고)는 두 번의 연기 모두 실수를 하고 도중에 마쳐 결선행이 좌절됐다. <br><br>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남자 하프파이프 동메달, 2022년 베이징에선 은메달을 획득한 스코티 제임스(호주)는 1차 시기에서 94점을 따내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일본의 도쓰카 유토(91.25점), 야마다 류세이(90.25점)가 각각 2·3위에 올랐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구경민, 남자 1,000m 10위...'헝가리 귀화' 김민석은 11위 02-12 다음 수술대에서도 '여제' 포스...린지 본 "응원해 주신 팬들께 깊이 감사해" [2026 밀라노]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