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괴물 스톨츠, 1000m 올림픽 신기록 세우고 金 작성일 02-12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6/02/12/0003958776_001_20260212040214129.jpg" alt="" /><em class="img_desc">1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선에 출전한 조던 스톨츠(미국)/로이터 연합뉴스</em></span><br> ‘빙속 괴물’ 조던 스톨츠(22·미국)가 주 종목인 1000m에서 24년 만에 올림픽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스톨츠는 11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1000m 결선에서 1분6초28 만에 결승점을 통과했다. 헤라르트 판 펠더(네덜란드)가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기록한 1분7초18을 0.9초 앞당긴 것이다. 이날 출전한 29명 중 가장 빠르게 완주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br><br>이로써 스톨츠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세계 신기록과 올림픽 신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 세계 기록은 2024년 1월에 세운 1분5초37이다.<br><br>스톨츠는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4관왕’을 노린다. 이날 석권한 1000m에 더해 단거리인 500m와 1500m, 장거리 레이스인 매스스타트에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4개 종목 메달은 물론 올림픽 기록 경신도 노리고 있다”고 했는데, 이날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br><br>은메달은 네덜란드 신성 예닝 더 보(22·1분6초78), 동메달은 지난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땄던 닝중옌(27·중국·1분7초34)에게 돌아갔다. 구경민(21)은 1분8초53으로 전체 10위를 했고, 귀화 선수 김민석(27·헝가리)이 그에 이어서 11위(1분8초59)를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높은 곳이 가장 무서웠다"…'고소공포증 고백' 독일 라이문트, 106.5m 날아올랐다→ 스키점프 노멀힐 금메달 '인간 승리 드라마' [2026 밀라노] 02-12 다음 또또또 중국이 망쳤다! 베네마르스 미친 질주, ‘스톨츠보다 먼저’ 올림픽 신기록 보였는데…랸즈웬 방해 ‘노메달’ 극대노 [2026 밀라노]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