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김치찌개·말차…스노보드 선수들이 먹고 싶은 특별한 음식들[올림픽] 작성일 02-12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한체육회 "유승은 김치찌개 사주실 분 구한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2/0008770070_001_20260212035710161.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이 올림픽을 마친 뒤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두바이쫀득쿠키다. 2026.1.20 ⓒ 뉴스1 최지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 중인 한국 스노보드 선수들이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와 김치찌개 등 먹고 싶은 음식을 참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br><br>대회 기간 현지 선수촌에는 영양가 있는 다양한 음식이 제공된다. 대한체육회 급식지원센터는 한국 선수단에 든든한 한식으로 구성된 발열 도시락도 지원한다.<br><br>하지만 대회 기간 몸 관리를 하느라 먹을 수 없는 별미나 현지에서는 그 맛을 살릴 수 없는 한국 음식 등 각자의 위시리스트가 있기 마련이다.<br><br>극한의 긴장과 압박감 속에서 결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은 올림픽을 잘 마친 뒤 그 위시리스트를 맛볼 순간을 고대한다.<br><br>'18세 보드천재' 최가온(18·세화여고)은 "올림픽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가면 고등학교 친구들과 두쫀쿠를 먹고 싶다"며 여고생다운 바람을 전했다.<br><br>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을 6위로 마친 그는 13일 오전 3시 30분 이어질 결선에서 메달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2/0008770070_002_20260212035710257.jpg" alt="" /><em class="img_desc">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유승은이 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2.10 ⓒ 뉴스1 김성진 기자</em></span><br><br>역시 스노보드 국가대표인 동갑의 유승은(18·성복고)은 한국인 '소울푸드'인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고 고백했다.<br><br>그는 빅에어 결선에서 이미 동메달을 획득, 한국 여성 최초의 올림픽 설상 메달리스트가 됐다. 하지만 16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출전을 앞두고 있어, 아직 마음껏 먹을 수는 없다.<br><br>대한체육회는 유승은의 메달 소식을 전하며 "유승은에게 김치찌개 사주실 분을 구한다"고 재치 있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br><br>한편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빛나는 클로이 김(26·미국)은 '말차'에 빠져 있다. <br><br>클로이 김은 한국 선수는 아니지만, 평소 떡볶이·불고기 등 한식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한국계 미국인 2세다.<br><br>그는 "대회를 앞두고 불안할 때도 당연히 있다. 그럴 땐 내게 말차가 있다는 게 참 다행"이라면서 "긴장감을 버티는 비결은 바로 말차"라고 말했다.<br><br>클로이 김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가온과 함께 경쟁,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2/12/0008770070_003_20260212035710303.jpg" alt="" /><em class="img_desc">'스노보드 천재'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2018.2.13 ⓒ 뉴스1 임세영 기자</em></span> 관련자료 이전 황신혜, 86세 엄마에 경제권 올인…“용돈 타쓴다” 고백 02-12 다음 '66세 싱글' 현숙, 고혈압·당뇨도 無 "결혼 하고 싶어" 의지 활활 (퍼펙트라이프)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