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헝가리 귀화’ 김민석, 기대 이하 성적 속 고개 숙였다…‘빙속 기대주’ 구경민, 멋진 레이스로 Top10 기대↑ [2026 밀라노] 작성일 02-12 47 목록 음주운전 후 헝가리로 귀화한 김민석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br><br>김민석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br><br>김민석은 6조로 나서 레이스를 펼쳤고 1분 08초 59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3위 내에도 진입하지 못하면서 메달을 향한 꿈은 사라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12/0001112029_001_20260212032615913.jpg" alt="" /><em class="img_desc"> 김민석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em></span>한때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핵심 전력이었던 김민석이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팀추월 은메달, 1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1500m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그러나 2022년 7월 진천선수촌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후 대한체육회로부터 2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김민석은 2024년 헝가리로 귀화,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민석에게 자격 정지 기간이 지난 후 이번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했으나 이 기간 동안 제대로 된 훈련이 어렵다는 판단 속, 헝가리로 귀화하게 된 것이다.<br><br>김민석에 대한 국내 반응은 싸늘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는 것만으로도 쉽게 용서받기 힘든 일. 여기에 헝가리로 귀화하면서 사실상 ‘다른 나라 선수’가 됐다.<br><br>헝가리 귀화 후 김민석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목표로 한 그였으나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br><br>한편 대한민국 ‘빙속 기대주’ 구경민은 4조로 출전, 1분 08초 53을 기록하며 김민석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메달권 진입은 어려워 보이지만 Top10 진입을 기대할 수 있는 성적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2/12/0001112029_002_20260212032615958.jpg" alt="" /><em class="img_desc"> 대한민국 ‘빙속 기대주’ 구경민은 4조로 출전, 1분 08초 53을 기록하며 김민석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메달권 진입은 어려워 보이지만 Top10 진입을 기대할 수 있는 성적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태극마크 10년…바이애슬론 압바꾸모바, 세 번째 올림픽 63위 02-12 다음 'APEC 진행자' 안현모, 美 트럼프 대통령 80분 지각에 4번 사과 '진땀'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