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무르다" 쇼트트랙 선수들 불만에…조직위 "온도 지속 측정"[2026 동계올림픽] 작성일 02-12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혼성 계주서 선수들 자꾸 넘어져…임종언 "연습 때보다 빙질 떨어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2/12/NISI20260210_0021161943_web_20260210221641_20260212024619817.jpg" alt="" /><em class="img_desc">[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김길리가 1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미국 커린 스토더드와 충돌하고 있다. 2026.02.10. ks@newsis.com</em></span>[밀라노=뉴시스]김희준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펼쳐지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의 얼음이 너무 무르다는 선수들의 지적에 대회 조직위원회가 "온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r><br>루카 카사사 대회 조직위원회 대변인은 1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빙질에 대한 문제 제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br><br>전날 여자 500m와 남자 1000m 예선과 혼성 2000m 계주 경기로 이번 대회 쇼트트랙 일정이 시작됐다. <br><br>이중 혼성 계주에서 선수들이 적잖게 넘어졌다. <br><br>미국 대표팀의 커린 스토더드는 여자 500m 예선과 혼성 2000m 계주 준준결승, 준결승까지 하루에만 세 차례 미끄러졌다. <br><br>경기 후 선수들은 경기장의 얼음이 너무 무르다는 지적을 내놨다. <br><br>미국 대표팀의 앤드류 허는 "우리가 익숙하게 타던 얼음보다 무르다. 경기장에 관중이 많고, 날씨도 꽤 더워서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br><br>줄리 르타이(미국)도 "원래도 얼음이 무른 편이었는데 경기를 치를 때는 더 물러졌다. 경기가 반복될수록 흠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br><br>한국 남자 대표팀 '신성' 임종언(고양시청)은 "관중이 들어와 온도가 올라가서인지 훈련 때보다 빙질이 무르다. 그래서 선수들이 실수하는 것 같다"며 "빙질이 썩 좋지 않아 경기 때에는 조금 다르게 타야 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br><br>그러나 조직위는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br><br>카사사 대변인은 "아이스 마스터가 직접 경기장에 들어가 얼음 온도를 측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 내내 지속적으로 얼음 상태를 모니터링한다"며 "경기장 빙질에 대해 호평을 받아왔다"고 강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은퇴' 각 재는 넉살 "다 때려치우고 싶다…아내는 일해야" 02-12 다음 종합격투기 단체 고트FC, 아마추어대회도 연다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