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최가온 金메달 확률 2위!…韓 설상 최초 올림픽 챔피언 나오나→'팀 코리아 막내', 女 하프파이프 예선 6위+결승행 [밀라노 현장] 작성일 02-12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522_001_20260212011707580.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한국 동계스포츠 새 역사가 탄생할까.<br><br>팀 코리아 막내 최가온(세화여고)이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을 앞두고 금메달 배당률 2위에 올랐다.<br><br>최가온은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을 획득했다.<br><br>하프파이프는 스노보드를 타고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펼치는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예선에 참가한 24명의 선수들은 두 차례 연기를 시도하고, 두 번의 시기에서 받은 점수 점수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522_002_20260212011707637.jpg" alt="" /></span><br><br>이날 최가온은 예선에 참가한 24명 중 6위에 올라 상위 12명 안에 포함되면서 오는 13일 오전 3시30분에 열리는 결승에 출전하게 됐다.<br><br>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스위치 백사이드 세븐(주행 반대 방향으로 떠올라 2바퀴 회전)을 시작으로 여러 기술을 선보이며 82.25점을 받았다.<br><br>2차 시기에선 난도를 높여 최대 4.2m에 달하는 높은 도약과 함께 3바퀴 회전을 시도했으나 마지막 착지에서 실수했다. <br><br>이로 인해 2차 시기는 DNI(Does Not Improve) 판정을 받았다. 이는 해당 시기에 같은 연기를 펼쳤으나, 이전 시기에서 받았던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하지 못했을 때 표시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522_003_20260212011707689.jpg" alt="" /></span><br><br>결국 최가온의 순위는 1차 시기에서 받은 점수로 매겨졌는데, 6위에 오르며 무난하게 결승행을 이뤘다.<br><br>예선 1위는 2018년 평창 대회와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계 클로이 킴이 차지했다.<br><br>클로이 김은 이날 1차 시기에서 무려 90.25점을 기록하면서 금메달 후보다운 연기를 보여줬다. 예선 2위는 시미즈 사라(일본·87.50점)가 차지했고, 매디 마스트로(미국·86.00점)가 예선 3위에 올랐다.<br><br>결승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가온이 밀라노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프 금메달 배당률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522_004_20260212011707745.jpg" alt="" /></span><br><br>배팅업체 '오즈체커(Oddschecker)'에 따르면 유력한 금메달 후보는 클로이 킴이다. 클로이 킴은 배당률 10대11을 받았는데, 이는 클로이 킴 금메달에 100원을 걸었을 경우, 클로이 킴이 금메달을 따내면 총 원금에 110원을 더해 21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br><br>클로이 킴 다음으로 배당률이 높은 선수는 최가온이었다. 최가온은 배당률 4대1을 받았다. 최가온 우승에 100원을 베팅하는 사람이 있다면 실제 최가온이 1위를 확정지을 때 원금 100원 외에 400원을 더 챙긴다는 뜻이다.<br><br>최가온의 깜짝 금메달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최가온은 지난달 18일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92.5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다가오는 올림픽 결승에서도 90점 이상 기록하면 클로이 킴의 3연패를 저지할 가능성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2/12/0001974522_005_20260212011707790.jpg" alt="" /></span><br><br>아울러 우승 배당률 2위에 올랐다는 건 최가온의 입상이 매우 유력하다는 뜻이다.<br><br>최가온이 시상대 위에 선다면 한국 동계스포츠 역사가 새로 써지게 된다. 한국은 지금까지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메달을 딴 적이 없다.<br><br>최가온이 만약 클로이 킴을 꺾고 우승에 성공한다면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한다.<br><br>2008년생인 최가온은 이번 밀라노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중 최연소이다. 팀 코리아 막내가 다가오는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대기록을 작성할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br><br>사진=오즈체커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불운은 잊었다… “이제부터 본게임 시작” 02-12 다음 심판에 지폐 내민 코치… 매수 아닙니다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