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다 싶었나’ 중국, 韓 쇼트트랙 ‘불의의 탈락’에 관심 ‘활활’…악의적 비난을 곁들인 [2026 밀라노] 작성일 02-12 3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한국, 혼성계주 결승 진출 실패<br>미국 선수에 걸려 넘어져<br>항의했으나 어스밴스 없었다<br>그런데 왜 중국 관심이 뜨거울까</div><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2/0001216954_001_20260212001111122.jpg" alt="" /></span></td></tr><tr><td>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넘어진 커린 스토더드와 충돌하고 있다. 사진 | 밀라노=연합뉴스</td></tr></table><br>[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참 관심도 많다. 한국 쇼트트랙이 혼성계주에서 미국 선수에 걸려 넘어지며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아쉬움을 표할 수밖에 없다. 갑자기 중국이 이 소식에 뜨겁게 반응했다.<br><br>중국 소후닷컴은 11일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에서 미국 선수가 넘어졌고, 한국도 함께 넘어지는 불운이 발생했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고 전했다.<br><br>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 일어난 일이니 충분히 전할 수 있는 내용이다. 다음이 걸린다. “한국 언론은 한국 선수들이 잘못한 것이 없는데 탈락했다며 불공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2/0001216954_002_20260212001111173.jpg" alt="" /></span></td></tr><tr><td>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넘어진 커린 스토더드와 충돌하며 펜스에 부딪히고 있다. 사진 | 밀라노=연합뉴스</td></tr></table><br>사족(蛇足)이다.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해서 긁어부스럼을 만든다. 왜 저러나 싶다. 심지어 원인제공자인 미국 커린 스토더드가 공개적으로 자국은 물론 한국 선수단에게 사과까지 한 사안이다.<br><br>더 놀라운 점은, 이 기사가 최근 24시간 내 스포츠 전체에서 많이 본 뉴스 2위다. 달린 댓글도 놀랍다. “뿌린대로 거둔다” “한국인은 불평할 자격이 없다” 마땅한 벌이다“ ”가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킨다. 비열하다“ 등이다.<br><br>“평창에서 얼마나 비열한 술수를 썼나” “미국이 뭘 잘못했나. 한국은 잘못이 없나” 같은 글도 보인다. 충격적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6/02/12/0001216954_003_20260212001111220.jpg" alt="" /></span></td></tr><tr><td>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김길리가 미국팀과 충돌해 넘어지자 경기가 끝난 뒤 김민정 코치가 심판진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밀라노=연합뉴스</td></tr></table><br>어느 나라나 네티즌은 익명 뒤에 숨어 분탕을 치기도 한다. 특히 중국은 ‘분청’이라 불리는 극우 청년들이 활발하게 활동한다. ‘잘못 걸리면 답이 없다’는 말까지 나온다.<br><br>중국은 혼성계주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해당 사이트에서 중국의 노메달 기사는 순위권에 딱히 보이지 않는다.<br><br>한 네티즌은 팬 칼럼을 통해 “잘못된 전략으로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다른 나라 소식에 달려와 화를 내는 모양새다. 이럴 필요가 있나 싶다. raining99@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 올림픽 각오' 최민정, 하루 3경기 1번 주자+팀 격려까지 02-12 다음 [올림픽] '귀화 한국인'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 63위 0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