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금메달 가져올 때’ 쇼트트랙 여자 500m 조편성 집중분석, ‘골든 로드’를 개척하라!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 작성일 02-11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11/0001255100_001_20260211233708752.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대표팀 최민정이 11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 밀라노ㅣ뉴시스</em></span><br>여자 500m는 대한민국 쇼트트랙대표팀이 올림픽 역사상 단 하나의 금메달도 가져오지 못한 종목이다. 남녀를 통틀어도 1994릴레함메르동계올림픽에서 채지훈이 금메달을 따낸 이후 아무도 정복하지 못했다.<br><br>13일 오전 4시 5분(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릴 2026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 여자 500m 준준결선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br><br>여자 500m는 20명이 준준결선에 나선다. 각 조 상위 2명, 3위를 차지한 4명 중 기록이 빠른 2명 등 총 10명이 준결선에 오른다. 어드밴스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3위로 골인한 이들 중 기록이 빠른 선수가 고배를 마실 수도 있다. 한국은 최민정(28), 김길리(22·이상 성남시청), 이소연(33·스포츠토토)가 모두 살아남았다. 김길리는 3조, 최민정, 이소연은 4조에 편성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11/0001255100_002_20260211233708794.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대표팀 김길리가 11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밀라노ㅣ뉴시스</em></span><br><br>김길리는 5번 레인에서 미셸 벨제부르(네덜란드),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스월드, 줄리 르타이(이상 미국), 장추퉁(중국)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다. 가장 바깥쪽 레인이라 다소 불리함이 있지만, 김길리는 11일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5번 레인이지만, 한 단계씩 올라가 보겠다”고 자신했다. <br><br>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단연 산토스-그리스월드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 투어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2024~2025시즌 500m에서도 종합 1위에 올랐다. 월드 투어에서 따낸 500m 금메달만 3개다. 이번 시즌 월드 투어 500m 성적도 5위로 나쁘지 않다.<br><br>최민정, 이소연은 킴 부탱(캐나다), 셀마 파우츠마(네덜라드), 키아라 베티(이탈리아)와 레이스를 펼친다. 최민정은 4번, 이소연은 5번 레인에서 출발한다.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단거리의 강자 부탱이다. 2024년 로테르담 세계선수권대회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다.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까지 앞선 2차례 올림픽선 모두 동메달을 따냈다. 4조에서 유일하게 ‘1국가 2출전’인 만큼 어떻게 전략을 펼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2/11/0001255100_003_20260211233708834.jpg" alt="" /><em class="img_desc">쇼트트랙대표팀 이소연이 10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500m 예선서 역주하고 있다. 밀라노ㅣ뉴시스</em></span><br><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 3연패 도전하는 최가온의 우상→어깨 부상에도 끄떡없다…“다쳐서 오히려 안정적” [2026 밀라노] 02-11 다음 최가온, 스노보드 女 하프파이프 예선 6위…결선 진출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