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가온, 스노보드 女 하프파이프 예선 6위…결선 진출 작성일 02-11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82.25점 기록하며 예선 통과<br>13일 오전 3시 30분 결선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2/11/0004589540_001_20260211233720587.jpg" alt="" /><em class="img_desc">최가온이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고교생 스노보더 최가온이 예선을 통과하며 결선 무대에 올랐다.<br><br>최가온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82.25점을 기록했다. 출전 선수 24명 가운데 6위에 올라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결선은 한국시간 13일 오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br><br>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 슬로프를 오르내리며 공중 연기의 높이와 회전 수, 기술 난도, 완성도를 종합 평가하는 종목이다. 예선은 두 차례 시기 중 더 높은 점수를 반영한다.<br><br>9번째로 출전한 최가온은 1차 시기에서 스위치 백사이드 세븐으로 출발했다. 이후 연속 점프를 안정적으로 연결했다. 체공 시간과 착지 완성도가 돋보였다. 도약 높이는 4m를 넘겼다. 백플립 계열 기술도 깔끔하게 구사하며 82.25점을 확보했다.<br><br>2차 시기에서는 난도를 높였다. 최대 도약을 4.2m까지 끌어올렸고 3바퀴 회전을 시도했다. 그러나 착지 과정에서 균형을 잃으며 넘어졌다. 1차 시기 점수가 최종 예선 성적으로 남았다.<br><br>이번 시즌 흐름도 좋다. 최가온은 2023년 세계적 익스트림 스포츠 이벤트 X게임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2025-20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는 3승을 기록하며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허리 부상으로 재활을 거친 뒤 경기력을 회복했다는 평가다.<br><br>예선 1위는 90.25점을 받은 클로이 김이었다. 그는 평창과 베이징에서 2연패를 달성한 데 이어 이번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최대 3바퀴 회전과 맥 트위스트 등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완성하며 출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90점대를 기록했다. 2차 시기에서는 착지 실수 이후 무리하지 않고 마지막 점프를 생략했다.<br><br>결선에서는 최가온과 클로이 김의 대결 구도가 관심을 모은다. 클로이 김은 고난도 기술을 안정적으로 완성하는 능력이 강점이다. 반면 최가온은 높은 체공과 백플립 기반 기술을 앞세운 역동적 라인에서 경쟁력을 보인다. 결선은 세 차례 시기 중 높은 점수 두 개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예선 점수는 반영되지 않는다.<br><br>한편 함께 출전한 이나윤은 1차 시기에서 35점을 받은 뒤 무릎 통증으로 2차 시기를 포기했고, 예선 22위로 탈락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제는 금메달 가져올 때’ 쇼트트랙 여자 500m 조편성 집중분석, ‘골든 로드’를 개척하라!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 02-11 다음 KCM, 셋째 아들 최초 공개…"조기 진통으로 6주 일찍 태어나" ('슈돌') [종합]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