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최가온, 결선 안착…'우상' 클로이 김 넘어라 작성일 02-11 30 목록 [앵커]<br><br>한국 스노보드의 메달 기대주, 최가온 선수가 하프파이프 결선에 안착했습니다.<br><br>이 종목은 미국 동계스포츠의 최고 스타 중 하나인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김이 그간 평정해왔는데요.<br><br>최가온 선수가 우상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3연패에 도전하는 클로이 김과 올 시즌 상승세를 탄 최가온의 맞대결로 일찌감치 관심을 끈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br><br>1차 시기에 나선 최가온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br><br>주행 반대 방향으로 몸을 틀어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도는 스위치 백사이드 세븐을 시작으로, 900도를 회전하는 백나인 등 5번의 점프를 깔끔하게 마치며 82.25점을 기록했습니다.<br><br>2차 시기에선 최대 높이 4m를 넘기며 환호를 자아냈지만, 마지막 1,080도 회전 착지가 아쉬웠습니다.<br><br>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한 스위치 백사이드 텐, 공중에서 세 바퀴를 도는 필살기는 결선을 위해 남겨두고 전체 6위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br><br>최가온의 '우상' 클로이 김은 1차 시기 홀로 90점을 넘기며 경쟁자들을 압도, 예선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br><br>어깨 부상을 둘러싼 주변의 우려도 말끔히 털어냈습니다.<br><br>일본의 쿠도 리세, 중국의 차이쉐퉁 등 최가온의 또 다른 경쟁자들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줘 결선에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br><br>대표팀 맏형과 막내가 나란히 메달을 신고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스노보드 대표팀.<br><br>오는 13일 새벽 3시 30분, 최가온이 금메달로 화룡점정을 찍을지 기대가 모입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편집 윤현정]<br><br>[그래픽 이예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블루? 레드?' 은메달리스트 김상겸의 코스 선택 비하인드 [지금올림픽] 02-11 다음 최선 다했지만…모굴 스키 윤신이, 아쉽게 결선행 불발 02-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